2009년 10월 25일 도명산(643m)/낙영산(681m)산행 : 충북 괴산군

 

산행코스 : 화양계곡주차장-학소교-마애삼존불-도명산-훈련장-헬기장-안부삼거리-

                      낙영산-절고개-공림사-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화양계곡주차장 09시 45분

하산완료 : 공림사주차장 14시 41분 (4시간 56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09 : 45 화양계곡 주차장.

10 : 27 학소교. 

11 : 20 마애삼존불.

11 : 39 도명산 정상.

12 : 19 헬기장(점심)

13 : 20 안부 삼거리.

13 : 38 낙영산.

13 : 52 절고개.

14 : 21 공림사.

14 : 41 공림사주차장 하산왼료

 

07시 55분 : 45명을 태운 우리의 애마는

안개자욱한 고속도로를 달려 선산휴계소에 아침 식사를하고...

 

 

 

 

 

 

 방금 동남아 순회를 마치고오신 멋쟁이 강사인

청운의 검은 독수리님의 구령에 맞추어 스트레칭을 하고...

 

 

 

 

 

 

단풍인지 사람인지 넘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예쁜님들과의 단체증명사진

 

 

 

 

 

10시 06분 : 곱게 물든 단풍과 암벽의 멋진조화의 운영담.

 

 

 

 

 

 

 10시 11분 : 우암 송시렬이 말년을 보냈다고 하는

암서재와 모래가 아름답다는 금사담

 

 

 

 

 

 

 

만산홍엽의 아름다운 화양계곡,,,

학소교 넘어 공수특전단 유격훈련암벽이 보인다.

 

 

 

  


 별을 관측했다는 첨성대

 

 

 

 

 

 능운대.

 

 

 

 

 

용이누워있는 모양과 같다는 와룡암

 

 

 

 

 

10시 27분 : 그 옛날 학이 노닐었다는 학소대.

 

 

 

 

 

 

 

10시 55분힘든 오름길에 수많은 사연이 담긴

소원탑에 오늘의 무사산행을 빌며...

 

 

 

 

 

 

 

건너편의 기차바위

 

  

 

11시 21분 : 마애 삼존불.

 

석벽엔 마치 밑그림 처럼 불상이 線刻되어 있다.

도명산의 명물, 마애삼존불상이다.

 

삼존불 중 오른쪽 불상은 9.1m 높이에 안면 길이만 2m에 이른다. 

가운데 불상은 더욱 커 높이가 14m나 된다.

  

 

 

 왼쪽 동떨어진 암벽에 새겨진 또하나의 불상은 5.4m로

다른 불상과 달리 돋을새김기법으로

곡선미를 잘 보여준다.

 

  

 

샘터 바가지는 있으나 먹지는 못할것 같다.

 

  

 

 

 

 

 

 

  

 

 

 11시 39분 : 도명산 정상.

 

  

 

 

 

 

 

 

 

 

바위위의 저 소나무는 억겁의 시간속을 버티어 오고...

 

 

 

 

 슬랩지대.

 

  

 

 ㅎㅎㅎ~~ 여보세요 한마디에 다들 돌아볼때 한컷 찰칵~~

  

 

 

 13시 25분 : 주전자 바위.

  

 

 

 

▲ 13시 26분 : 토끼바위라는데 같은가요?

 

  

 

 

 

 

 

13시 52분 : 절고개 사거리,,,

직진하면 쌀개봉, 우회전하면 다시 도명산이다..

  

 

 

 

▲ 14시 21분 : 공림사 도착.

 

 

 

 

 

 

 수령 990년의 느티나무 괴산군청에서 보호수로 지정.

 

  

 

 

 

 

 

마치 거대한 두꺼비 같다.

 

  

 

 

 

 

 

사무장님 표정이 쥑입니다요...

마음과 말과 행동을 바르게하자..

 

  

 

즐거웠던 도명산 낙영산 산행도 끝나고 하루가 저물어간다,,

내일은 또다시 태양은 솟아 오를것이고,,

우리의 인생도 산행처럼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즐거웁기도 하고...

때로는 슬프기도한 날도 있을것이다..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무사산행 안전운행

즐거웠읍니다..

 

 

2009년 10월 18일 민둥산(1,118.8m)산행 : 강원도 정선군

 

산행코스 : 증산초교 - 임도쉼터 -  정상 - 삼내약수갈림길 - 불암사 - 화암약수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민둥산주차장 10시 46분

하산완료 : 화암약수주차장 16시 20분 (5시간 34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누 구  랑 : 오솔길 산악회 따라서~~

 

10 : 46 민둥산 주차장.

10 : 57 산행들머리(증산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입산통제소가 있다) 

11 : 39 임도쉼터.

12 : 27 민둥산 정상 도착.

12 : 43 ~ 13 : 15 점심(약32분 소요)

13 : 59 지억산 갈림길.

15 : 24 불암사.

16 : 05 화암약수.

16 : 20 주차장 하산완료.

            

 

 오늘은..

난달 솔향기에 참여해주신 오솔길회원님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오솔길 산악회]를 따라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으로 가기로하고 서구청으로 달려간다...

의외로 많은 회원님들이 오셨다.

 

 

역시 용장밑에 약졸없다는 말이 허언이 아닌것 같다..

오솔길회장님의 멋진 리더가 있기에 항상 회원이 넘쳐나는 산악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부러운 마음과... 좌석에 앉지못한 오솔길회원님들께 미안한 마음으로 일단 하차를 하고보니,,

 

오솔길의 안전대장님의 배려로 함께 가기로한...

 

나를 포함한 솔향기회원 12명은 승합차에 올라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며

목적지를 향해 고~~고~~!!!...

아침의 알싸한 공기를 가르며 굽이굽이 산길을 달린다.

가을 옷을 갈아입은 민둥산은 어느새 성큼 다가서 있다.

 

 

 

 10시 46분 : 민둥산 주차장도착(억새축제 준비중인 행사장).

 

 

 

 

 

 엄청난 차량과 축제 행사로 넓은주차장은 북새통을 이루고,,,

 

 

 

 

 

 

올려다보니 만산홍엽의 붉은 단풍.

 

 

 

 

 

 

10시 57분 : 산행들머리

 

 

들머리계단을 올라서면 급경사와 완경사 두갈래가 있다.

우리는 급경사를 선택.

 

 

 

 

 

 

급경사의 오름을 치고 오르다가 내려다본 증산리..

여기서 정선읍, 태백시, 제천시로 갈라진다.

 

 

 

 

 

11시 39분 : 첫 임도 쉼터.

 

 

 

 

 

 

 

 

 12시 13분 : 발구덕 마을이다.

 

 

한참을 오르니 커다란 사발처럼

 

둥그렇게 파인 모습의 분지가 나타난다.

 

발구덕 마을이다.


 

발구덕 마을은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으로.

 

석회암 지반의 갈라진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어

 

석회암의 주 성분인 탄산칼슘을 녹이면서 곳곳에

 

움푹 패인 구덩이(지질학적으로 ‘돌리네’)가 생겼다.

 

 

이런 구덩이가 여덟 개가 있다고 해서

 

‘팔구덕’이 ‘발구덕’이 되었다고 한다.

 

 

 

 

 

 

 

 

 

 

 

 12시 27분 : 민둥산 정상,,,

하지만 민둥산 표지석에는

민둥산증명사진을 찍으려는 수 많은 인파와... 

 

 

산행객으로 점심먹을 자리도 없는데..

 

 

 올라오는 행렬은 끝이없다..

 

 

 억새와 한그루 소나무가 나누는 대화는 무었일까...

 

 

 여기도 아마 팔구덕중의 하나일듯 싶어서 한컷,,,

 

 

 

 

 

 

 민둥산은 온통 은빛 물결이다.

 

따사로운 햇살에 억새꽃들이 부스스 일어서는 듯하다.

찬란히 빛나는 억새의 물결은 울긋불긋 단풍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하나하나 보면 보잘것없는 풀이지만 온 산을 출렁이는 억새의 물결은

수수하면서도 그윽한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었다.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를 보면서 몇년전 민둥산 산행때 보았던..

발구덕에 혼자사시는 할머니 생각이 났다.

한평생 발구덕 마을에 깊숙이 뿌리내리며

강인하게 살아온 할머니의 모습은...

민둥산 억새를 닮아있었다.

 

할머니의 하얀 머리칼 같은 민둥산 억새꽃이

그래서 더 가슴을 파고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12시 43분 : 점심준비를 하는 회원님들...

 

 

 

 

 

13시 44분 : 삼내약수와 화암약수 갈림길.

 

 

 

 무슨 열매지요? 아시는분 댓글 주세요~~

 

 

 

 

 

 

 

 

 

 

 

 

 

 15시 24분 : 구슬동 불암사입구..

 

 

 

 

 

 

 

 

이것은 갈대랍니다..

 

 

 

화암약수.

 

  

 신선이 마시던 약수를 내가오늘 마시니,,,

내가 바로 선인(仙人)인양 하도다~~

 

 

 

 

 

 

 

 

 쌍약수 교.

 

  

 

 

 16시 20분 : 화암약수 아래주차장 도착,,하산완료.

 

 

 

16시 51분 : 하산주 한잔에 피로를 풀고,,

오늘도 민둥산 억새가 만들어내는 깊어가는 가을의 쏘나타를 들어며 추억을 만들었고...

화암약수 한모금에 영혼은 맑아지니 이 아니 즐겁지 아니한가,,, 

 

특히나 오솔길회장님의 후덕함과 환대해주신 오솔길의 여러회원님들과 함께한

민둥산 산행은

또 다른 가을의 전설로 남을것입니다.. 

 

멋진 추억 만들어주신 오솔길의 회장님 이하 집행부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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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1일 대둔산(878.9m)산행 : 전북 완주군

 

산행코스 : 옥계주차장-간첩바위-금오봉-허둥봉-마천대-303계단-수락폭포- 선녀폭포-주차장하산완료

산행시작 : 옥계주차장 09시 43분

하산완료 : 주차장하산완료 15시 13분 (5시간 30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누 구  랑 : 대덕산악회

 

09 : 43 옥계 주차장.

10 : 23 간첩바위. 

11 : 43 금오봉 전망대.

12 : 08 허둥봉(점심).

13 : 03 마천대.

14 : 09 303계단.

14 : 26 수락폭포.

14 : 50 선녀폭포.

15 : 13 주차장 하산완료

 

 

 추풍령휴게소의 고속도로 준공기념탑.

 

 

 

 잘 정돈된 쉼터.

 

 

 

 09시 43분대둔산 들머리인 옥계 주차장에서 바라본 천등산.

 

 

 

  

 09시 45분 : 산행시작 절개지 공사로 들머리 입구가 훼손되어있다,,

 

 

 

 

 10시 10분 : 어느산꾼의 간절함의 소망탑인가...

절벽 끝단부에 쌓아논 돌탑에 오늘의 무사산행을 빌며..

 

 

 

 웅장한 바위의 위상과는 달리,,, 

무심한 흰구름만 여유롭고.....

 

 

 

 언제나 조용하고 말이없으신 고문님...

흔적없이 아니온듯 진정한 산꾼의 모습이 년륜에 묻어나고

 

 

 

 10시 13분 : 처음으로 만나는 전망대와 노송

 

 

 

 

 

 10시 38분 : 삶이란...이런것,,

 

 

 

 어느 회원님의 예쁜딸 채은이의 이쁜짓에 산행의 고단함에 청량제가 된다.

 

 

 

 

 

 

 

▲ 11시 15분 : 쌍칼바위를 돌아가며..

 

 

 

 

 

  

 

11시 25분 : 731봉을 우회하는곳.

 

 

 

 

 

가뭄에 말라버린 단풍.

 

 

 

 

11시 43분 : 금오봉 전망대.

 

 

 

 

 

 

 허둥봉.

 

 

 

 

 

 

 

12시 08분 : 허둥봉에서 남은 산행을

허둥지둥 안할려고 점심으로 배를 채우고,,,

 

 

 

멧돼지 바위.

 

 

 

 삼거리에서 마천대쪽으로 진행...

ㅎㅎㅎ역시 까딱 잘못하면 허둥지둥 할판이다..

(좌측은 깔딱고개 방향)

 

 

 

 

 마천대가 보인다...

멀리서도 엄청난 산객이 모이듯 하다.

 

 

 

 

 

 마천대 오름길에서 본 836봉에 매달린 소나무.

 

 

 

수락계곡 갈림길에서 마천대까지는 250m 거리다.

 

 

 

13시 10분 : 드디어 마천대에 오르고,,

정상에 오름의 기쁨인가,, 행복한 포옹,,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신선이 놀기위해 만들어 놓았음이 분명하다,,

 

 

 

 

 

 

 바위에 핀 한포기 억새와 어울리는 대둔산 가을 선녀,,

  

 

 

모두들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절경... 오~~~무위자연,, 대자연의 오묘함이여,,,

 

 

 

 

 

 척박한 바위에 핀 끈질긴 생명력은

 

 


 여기 저기에..

  

 

 

 

 

 ㅎㅎㅎ~~ 이쁜 사람은 뭘해도 예쁘네요,,,

한마리 솔개되어 저 푸른 창공을 훨훨~~~

 

 

  

 

 

  

 

 대둔산 용이 되려함인가...

 

  

 

 

 14시 16분 : 303계단 시작.. 가야할 계곡.

 

 

  

 

 

 여기에도 산객의 소원탑이 바위위에 세워지고,,

 

  

 

 

 

 

14시 26분 : 수락폭포 ...

군지골은 공사로인해 막아놓았다,,한국판 그랜드캐년이 있는곳이다,

 

 

 

 

선녀들의 발 목욕,,,

 

 

 

 

 

14시 53분 : 경찰승전탑입구에 있는 등산안내도.. 사실상 산행은 끝난다..

주차장 까지는 약 20분정도 소요..

 

오늘도 대덕과 함께한 대둔산에서의 하루는... 

 내가 신선되어 대둔산 신선들과 어울렁더울렁 한껏,,

흥에 취한 멋진 하루였으며,,,

 

멋진 산행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대덕의 임원진들에게

수고하심에 대한 박수 보냅니다...

짜자작 짝짝~~

 

     2009년 10월 5일 유학산(839m)산행 : 칠곡군 가산면

 

               코스 : 유학산휴게소 - 도봉사 - 유학산 - 836고지 - 유학산 - 도봉사 -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유학산휴게소 09시 30분

           하산완료 : 주차장 13시 36분 (4시간 6분 소요)

           누 구  랑 : 나혼자~~~

 

               09 : 30 팥재 유학산휴게소. 

               10 : 05 도봉사 입구.(내려 올때 들러기로하고 왼쪽 등산로 진입) 

               10 : 09 능선 삼거리.

               10 : 34 헬기장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봉두암산으로 가는길이다)

               10 : 39 839봉 유학정.

               11 : 11 신선대

               11 : 35 836봉(여기서 차량 회수 관계로 돌아 가기로 한다)

               12 : 12 도봉사 갈림길(정상 가기전 도봉사 갈림길에서 망설이다가 안가본 코스를 선택)

               13 : 03 삼거리

               13 : 11 도봉사

               13 : 36 유학산휴게소 하산완료

 


 6.25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유학산.

학이 노닐었다는 명성을 가질 정도로 풍광이 뛰어나다.

도봉사 뒤를 지키는 '쉰질바위'의 기상은 하늘을 찌르고,,,.

 

1950년 7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2개월여 전투 동안

아군, 적군 포함해 2만7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다부동 전투의 현장이 바로 유학산이다.

 

학이노닐었다는 평화의 산이 6·25 전쟁 최대 격전지라고 하니,,,

이 무슨 조화란 말인가...

전쟁이 빚어낸 참상의 아픔들이 되살아나는 듯하다.

 


09시 50분 : 팥재에 있는 유학산휴게소... 


 

 


 산행들머리 : 왼쪽이 등산로,,,오른쪽 도로는 다부동에서 올라오는길


 

 


 

 

 도봉사로 올라가는 시멘트길


 

 


 도봉사 입구에 세워진 불사사적비


 

 


도봉사 입구 내려올때 들러기로하고 ,,,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지역 이란다...

 

 


 

 

 전염을 방지하기위한 방제천막


 

 


 

 

10시 34분 : 헬기장도착

 

 

 

 

 

 6.25때에 홀홀단신으로 내려와 한평생 유학산을 아끼고 사랑한

산사나이 김부성(68세)씨의 추모비

 

 

 


 

 

 

주능선길은 넘 편하다

 



 

 두번째 만나는 헬기장에서 지나가는 산꾼에게 증명사진 발급받고,,

 

 

 


 

 

 

11시 11분 : 신선대

 

 

 

 


 

 

 

 거북이 등같은 바위

 


 


 

 멋진 소나무

 


산객을 편히 쉬어가라는 참나무의 배려(?)인가.. 

 

 



 

토사 방지 계단

 

 

 

 

 

멀리 보이는 구미 금오산... 

 

 


 

 


 

 여기서 부터 카메라 사진크기 셋팅이 잘못되어 작은사진으로 설정되었음

(8M에서 VGA로 셋팅)

 



 

 운치있는 의지가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약 5분간 급경사 계단을 내려오면,,

 



쉰질 바위를 배경으로한 도봉사 전경

 



 

 

 산신각

 


 

 

 

 

 

 

 

 

 

 

 

 

 

 

 

 13시 36분 : 하산완료.

 

 

2009년 9월 27일 말목산(715m)산행 : 충북 단양군

 

산행코스 : 하진리주차장-제1전망대-제2전망대-신선대-제3전망대-제4전망대-안부삼거리-

              성골선착장(하산완료) - (동력선 이동) - 천진선원선착장 - 장회나루주차장

산행시작 : 하진리주차장 09시 27분

하산완료 : 성골선착장 14시 01분 (4시간 34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09 : 27 하진리 주차장.

10 : 22 제1전망대. 

10 : 53 제2전망대.

11 : 04 노들길 도착.

11 : 07 신선대(제3전망대)

11 : 19 말목산정상.

11 : 38 제4전망대.

11 : 45 점심 및 휴식.

12 : 36 580봉.

14 : 01 성골선착장하산왼료

14 : 52 천진선원 동력선으로 이동.

15 : 16 장회나루주차장 하산주 지점 도착.

            

산악회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만,,,

산행지가 정해지고 날짜가 가까워지면 제일먼저 관심사는 날씨일것이다...

         

혹여, 비라도 내리면 회원모집에 차질도 생기고...

산행중에 일어날수있는 안전사고에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제일먼저 하늘을 쳐다보니

하늘이 잔뜩 내려와 안개자욱한데,

다행히 비는오지않는다... 

 

가을 가뭄에 비는 와야 되겠지만 제발 산행이끝날때 까지만이라도

오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지로 향한다...

운영위원님들의 하나같은 마음이 통했음인가...

생각외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47명을 태운 솔향기는

목적지를 향해 기분좋은 출발을 한다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오늘의 유사인 일일회장님 한주동회원님 사모님께서 대신하신

인사말씀과, 김종성기사님의 죽령터널에 얽힌얘기들을

 

구수한 입담에 실어 분위기는 한층 업되어서 신나게 달려와

어느새 말목산 들머리 하진리주차장에 도착하고...

 

 


 

 

09시 27분  하진리에 도착하여 하늘을보니 비는 오지 않을것 같다는 희망으로..오윤기님의

구령에 맞추어 스트레칭을하고 본격적인 산행시작이다..

 

 

 

 

길가에 콩밭매는 아낙네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어느 아낙네의 손길로 일구어졌을 콩은

영글어가고... 

 

 

 

  

 

 

  

 

 

 

 

 

 

 

 

 

 

 

 

 

 

 

 

 

 

 

 

 

 

11시 19분 : 말목산정상

 

 

 

 

 

 

 

 

 

정상에서의 길은 세갈래길이다 북쪽으로는 떡갈미기재로 가는길이고 다소 수월한 코스이고...

 오른쪽은 우리가 갈길인데... 날씨는 잔뜩 흐려있지만 비가 금방은

오지않을것 같은 생각에 산대장님과 의논하여 계획대로 가기로 한다   

 

 

  

 

도토리 줍기 타임~~

 

 

 

 

누가누가 많이 줍나~~

 

 

 

 

11시 38분 : 제4전망대

 

 

 

 

 

 

11시 45분 : 점심~~ 점심을 다먹어갈 즈음 빗방울이 떨어진다..가야할길이 다소 위험하고

미끄러운길이라 마음은 조급해진다..  

 

 

 

 

 

 

 

 

 

 

 

 

 

   

 

 

 

 

고만고만한 봉우리를 넘고 또넘어서

 

 

 

14시 01분 : 드디어 성골선착장으로 하산완료

  

 

 

 

경기도 안산에서 오신 분들과 정원 관계로 솔향기20명 승선후 출항

 

 

 

 

 

구담봉 밑으로 지나가는 유람선

 

 

 

 

되돌아온 배를 타고 드뎌 출발...

 

 

 

둥지봉이다

 

 

 

보이는 다리는 옥순대교이고 왼쪽 바위절벽 위쪽은 옥순봉이다..

 

2009년 9월 20일 서대산(904m) 충남 금산군

 

산행코스 : 일불사주차장 - 노송전망대 - 옥녀탄금대 - 서대산 - 장군바위 - 사자바위 -

           구름다리 -  마당바위 - 용바위 - 드림리조트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일불사주차장 09시 00분

하산완료 : 드림리조트주차장 14시 18분

(5시간 18분 소요 : 순수산행 3시간15분 + 점심 및 촬영시간포함 그리고 도토리...)

누 구  랑 : 청운산악회

 

09 : 20 일불사 주차장.

10 : 15 노송전망대. 

10 : 27 옥녀탄금대.

수도하던 암굴이 있고 움막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성심사 하산길,

정상은 오른쪽으로 간다.

10 : 41 능선길 도착.

10 : 47 서대산 정상 도착.

11 : 00 장연대(장군바위)

11 : 27 북두칠성바위.

11 : 31 점심 및 휴식.

12 : 20 헬기장.

12 : 35 사자바위.(여기서 좌측 구름다리로 하산. 직진하면 858봉을 가게된다,)

12 : 51 구름다리.

13 : 36 마당바위.

13 : 49 용바위.

14 : 18 드림리조트 주차장 하산완료.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903.7m)은 충북 옥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정상 일대의 병풍처럼 늘어선 암릉이 장관인

서대산(903.7m)은 과거 신라와 백제의 접경이었던 곳.

치성단과 영(靈水)수가 있는 탄금대, 서대산 으뜸 전망대인

북두칠성바위, 신선바위, 기암절벽 위의 구름다리 등

명소들과 성터가 산재하고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한다.

화강암으로 이뤄진 원추형의 정상부는 힘차고 산세가 빼어나

예로부터 '중부의 금강'으로 불렸고, 정상을 중심으로 늘어선

암봉들이 산수화를 연상시켜 '동방의 태산'으로도 칭송받아 왔다 

 

▲ 황간휴게소에서.

 

 


 옥천의 명산 백화산 원경.

 

 

 09시 20분 : 일불사 주차장도착하여..

 

 

 

 

 

 

 서대사 대웅전 건립 조성부지.

 

 

 

 

 여기가 서대사 주차장...

가운데 등산로 표시된 곳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만나는 첫 전망대.

 

 

 

 

 10시 27분 : 옥녀탄금대 도착.

 

 

 

 

자연동굴 안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영수(靈水)가 있다.

이 영험한 샘물을 7번 마시면 미녀가 되고, 

또 아들을 낳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식수로는 부적합하다고 한다..

 

 

 

 

 

 

 

 

 

 

 

  

10시 47분 : 서대산 정상도착.

 

 

 

 

 

 

 

 

 

11시 00분 : 장연대(장군바위).

 

 

 

 

추색이 짙어가고...

갈대가 하늘거리는 서대산 장군바위의 전설을 찾아 하강한 가을선녀.....

 

 

 

 

 

 

 

 

장군바위에 새겨진 태극기.

 

 

 

장연대 석문.

 

 


 

 

 

 

 

 

12시 26분 : 칠성바위.

 

 

 

 

▲ 12시 29분 : 헬기장에서.

 

 

 

 

 

 

▲ 12시 37분 : 사자바위인데 ....

어느 산님의 말씀이 이쪽에서 보면 고독바위라 하고.....

 

 

 

▲ 여기서 보면 사자바위라네요...사자 같은가요?????

 

 

 

▲ 우쨋기나 사자의 머리에 올라서서.

 

 

 

▲ 가을하늘 공활한데 ,,,

 

 

 

 

 

 

▲ 12시 51분 : 구름다리 전망대.

 

 

 

 

▲ 신선바위 랍니다...

 

 

 

▲ 구름다리...

설치한지 오래되어 다소 위험스럽다.. 흔들지 마세요..

 

 


 

 

▲ 일행중 한명이 고소공포증 땀시롱(ㅎㅎㅎ~~)

구름다리 아래로 마당바위쪽으로 하산하면서 쳐다본 구름다리,,,

 

 

 

▲ 마당바위.

 

 

 

▲ 용바위.

 

 

 

▲ 6.25때 공비토벌의 전적비라고 하는데 넘 초라하다,,,

분명 수많은 젊은목숨이 사라져 갔을 이자리일진데

오늘도 수많은 등산객에게 비친 이 비석의 의미는........

  

 

 

 

 

 

 

▲ 14시 18분 : 드림리조트 주차장 하산완료.

 

기가 막히게 잘 삶아진 돼지고기와...(기사분이 삶았다고 함)

멋진 하산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서대산 산행 멋졌구요.

진행에 수고해주신 집행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운산악회의 무궁한 발전 바랍니다...

즐거웠읍니다.

 

 

2009년 9월 13일 주왕산(가메봉 : 882m)산행

 

산행코스 : 절골매표소 - 대문다리 - 가메봉 - 3, 2, 1폭포 - 대전사 -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절골매표소 09시 26분

하산완료 : 주차장 15시 07분 (5시간 41분 소요)

누 구  랑 : 대덕산악회

 

09 : 26 절골탐방지원센타.

10 : 28 대문다리. 여기서 왼쪽 가메봉 쪽으로 간다. 오른쪽은 왕거암 쪽이다. 

11 : 30 가메봉 삼거리. 올라온 방향에서 직진하면 내원마을로 가고 오른쪽은 왕거암능선 길이다.

11 : 41 가메봉 정상. 10분간 촬영 및 휴식

11 : 51 ~ 12 : 15 점심

12 : 21 후리메기 갈림길(후리란 말은 북한말로 산골짜기가 안쪽으로 휘어 들어 온다는 말이다.)

14 : 13 제 1폭포.

14 : 48 대전사

15 : 07 상의 탐방지원센타 하산완료 

 

 영천 노루재 휴게소.

(개량 모과 : 표면이 복숭아와 흡사하다).

 

 

 여인의 마음은 석류의 계절.

 

 

 09시 26분 : 절골 매표소(산행시작)

 


 

 절골로 들어서는 순간 가을은 이미우리곁에 성큼 다가 왔음을 느낀다.

 

 


 

 

 

 

 

 

 

 

 계곡 측면의 바위들은 움푹 파인 모습이다..

 


 

 

 

 지난 6월 솔향기에서 별바위봉 갔다가

하산길로 내려온 신술골 입구다.

 


 

 

 

 

 

 

 

 

 

 

 

 

 

 

 울창한 수림에 담쟁이가 너무 붙었네..

 

 

 10시 43분 : 여기서부터 가메봉삼거리까지가 된비알이다.

 

 

 

 

 

 

 

 

 

 가메봉에서 내려다본 절골과 대문다리계곡.

 

 

 

 가메봉.

 

 

 사창골 갈림길.

 

 

 

 제 3폭포.

 


 

 제 2폭포.

 

 

 제 1폭포 상단부.

 


 

 주사위 바위.

 

 

 

 

 제 1폭포.

 

 

 

 

 

 학소대.

 

 

 

 

  주왕굴.

.입구 벽으로 흐르는 물로 세수하다가 마장군에게 들켜서 죽음.

주왕의 넋을 기리기 위함인지..

떨어지는 낙수에 무지개가 아름답다....

 

 

 주왕굴 내부 모습.

 

 

 시루봉.

 

 

 

 

 

 

 

 

 급수대.

 

 

 

 

 망월대.

 

 

 장군봉.

 

 

 기암.

 

 

 

 

 왼쪽은 장군봉,,,

오른쪽은 주왕산 사진에 가장많이 나오는 기암이다..

 

 

 

 15시 07분 : 하산완료.

 

 

2009년 8월 30일 구미 금오산(977m) 산행

 

 산행코스 : 금오동천 - 4,3,2,1폭포 - 성안 - 금오산 - 약사암 - 부처바위 - 남릉 -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금오동천 08시 26분

 

 하산완료 : 주차장 12시 05분 (5시간 41분 소요)

 

 누 구  랑 : 나홀로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고려시대에는 남숭산(南嵩山)이라 하였다.

그 유래는 중국의 황하강 유역 하남성(河南省)에 중국 오악(五嶽) 중의 하나로 유명한 숭산(嵩山)과

생김새가 흡사하여 남숭산이라 명명하였고, 남쪽에 있다 해서 남숭산이라 부른 것이다 

 

특히 황해도 해주에 북숭산을 두어 남북으로 대칭(對稱)케 되었다.

 

 
고려시대 문종(文宗)은 왕자를 출가시켜 이 남숭산에서 수도(修道)하게하였는데, 그 왕자는 훗날 대각국사(大覺國師)로 봉해져 호국불교의포교와 국정 자문에 임하였으니 남숭산의 품격과 위상이역사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금오산은 1,000m를 넘지 않는 산이지만
굳이 숭자(嵩字)를 붙여 중국의 유명한 숭산에 비겨 말하는 것은
이처럼 그 위용(偉容)과 품격이 비범한 데서 기인되었다고 여겨진다.
 

 

 

 

 

08시 26분 : 산행들머리.

 

주차장에 파킹후 아스팔트 따라서 계곡쪽으로 ,,,

승용차 오른쪽의 산쪽으로 난길은 하산길.

 

 

 


비교적 깨끗한 화장실을 지나서,,

 

 

 

 

 

 

 

금오식당 주차장쪽으로 가면 이정표가 있다.

 

 

 


폭포 가는길로..

 

 

 

 

 

첫번째 만나는 계곡속으로 올라가면,,

 

 

 


제 4폭(벅시소)가 나온다.

 

 

 

 

 

여기서부터 쓰레기가....보이더니..

 

 

 

 

 

 

 

 

용마가 목욕했다는 제3폭포인 용시소.

수량이 많지 않아서 아쉽다.

 

 

 

 

위에서 본 용시소.

 

 

 


용시소 상부.

 

 

 


여기에도 인간의 탐욕이 버리고 간 양심이...

 

 

 


용마에게 먹이를 먹였다는 제2폭포인 구유소.

 

 

 


 

구유소 상부에도 버려진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가 심하다.

 

 

 


 

그 옛날 8선녀가 목욕했다는 제1폭포 선녀탕에는...

 

전설의 애잔함만 감돌고,,용마를 잃은 눈물선녀의 흔적이라도  찾아볼려는

 산객의 발길에 채이는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아뿔사~~~ 선녀탕앞에서 이무슨 망발이던고...

 

 

 


100만원 이하 과태료라는 현수막이 무색하고....

결코 문맹은 아닐터인데,,,

 

 

 

 

옳거니 여기는 고기까지 구웠겠다..근디...

바로 앞에있는 쓰레기수거 자루에 담기라도 헀으면 좋으련만....

 

 

 


암벽을 타고 선녀탕 위로 올라서...

 

 

 

 

여기서부터 성안까지는 특징없는 계곡의 연속이다..

 

 

 


09시 07분 : 자연 관찰로는 여기까지며...

 

약 1시간 30분 가량의 특징없는 계곡의 연속이다..

 

 

 


 

▲ 범바위에 어느 누군가(권)가 쓴,,,,

레기 투기를 경계하는 글도 좋지만...

 

본 산객의 눈에는,,,,

이 또한 자연 훼손이 아닐런지..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길을 따라 쉬엄쉬엄 가노라면..

 

 

 


금방이라도 타잔이 괴성를 지르며 나올것 같은 윈시림을 지나면,,

 

 

 


오랜만에 하늘이 뻥 뚫리고,,,

얼마전까지도 살았던 누군가의 집터에는 잡초만 무성한데,,,

 

 

 


▲ 집터에는 이름모를 야생화만 무심히 산객을 반긴다...

 

 

 


10시 15분 : 숨가쁘게 올라서니 더뎌 산성이 시작  된다..

 

 

 

 

 

 

주산지를 축소한것같은 소규모 인공습지...

 

 

 

 

 

여기서 오늘 산행중 처음 만난 아저씨한테

 

(아가씨였으면 좋았을텐데...ㅋㅋㅋ) 부탁하여 증명사진 한컷...

 

 

 


 

 

 

 

 

10시 27분 : 여기서 되돌아나와서 정상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성안 중수 공사 기념비.

 

 

 

 

 

 

 

10시 55분 : 금오산 현월봉 정상을 증명사진하고 약사암으로..

 

 

 

 


 

동국 제일문.

 

 

 

 

 

 

 

 

약사암 내려가는길.

 

 

 

 

 

 

 

 

삼성각.

 

 

 


 

약사암 본전.

 

 

 


나중에,, 하산길에 왼쪽 위의 돌탑으로 갈줄은 몰랐다...

 

 

 

 

아스라이 절벽위에 세워진 범종각.

(약 20년전에는 다리를 건너 갔었는데 지금은 막아놓았다)

 

 

 


 

 

 

 

 

 

 

 

 

 

 

 

 

 

11시 21분 : 약사암을 나와서.

다시 정상을거쳐 통신대 담 따라서 북삼방향으로...1분정도 가면.

 

 

 


널따란 헬기장이 나온다.

 

 

 


나는 여기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북삼방향으로 가지않고

이정표 뒤쪽(철조망 따라서)으로 나있는 등산로로  가본다.

 

 

 


 

 

5분도 안되어 앞에는 천길 낭떠러지가 나오는데

왼쪽 바위틈으로 길이 나있다. 그길로 가니 아~~ 감탄사가 ,,

 

 

 

 

 

▲ 약사암에서 올려다보이던 그 돌탑들이 나온다..

 

운 좋게도 남자 한분이 계시기에 한컷 부탁...감사합니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능선은 도수령으로가는 능선.

 

 

 


 

12시 16분 : 약사암을 바라보는 전망좋은곳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고,,

 

 

 


 

12시 21분 : 도수령 갈림길 금오동천으로 직진 한다.

 

 

 


 

굴암사 능선이다.

 

 

 


12시 34분 : 굴암사 갈림길.

(여기서 부처바위를 보고 싶어 갔다 오기로 함)

 

 

 


 

12시 43분 : 절벽이 높아서 내려갔다가

올라오기 힘들것 같아서 줌으로 당겨본 부처바위..

 

 

 


 

 

13시 03분 : 두번째 만나는 굴암사 갈림길.

 

 

 


 

경부고속 철도가 금오산을 관통한다.

 

 

 


4번국도가 지나가는 숭오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급경사를 내려가야 한다..

 

 

 


14시 02분 : 자연 괸찰로와 만나는 지점.

(주등산로 가면 자칫 폭포를 못볼수도 있다..)

 

 

 


 

14시 05분 : 금오동천으로 하산완료(주차장에 설치된 등산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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