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2일 용봉산(381m)/수암산(280m)산행 : 충남 홍성군

 

산행코스 : 세심천온천호텔주차장-돌탑-수암산-손가락바위-팔각정-절고개-악귀봉-노적봉-

용봉산=용도사-용봉초등학교앞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세심천온천호텔주차장 10시 21분

하산완료 : 용봉초등학교주차장 15시 09분 (4시간 48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07 : 15 성서 홈플러스 출발.

10 : 21 세심천온천호텔 주차장 도착.

10 : 54 돌탑.

10 : 57 수암산.

11 : 12 손가락 바위.

12 : 32 팔각정(점심)

13 : 38 악귀봉.

14 : 01 노적봉.

14 : 17 용봉산.

14 : 54 용도사.

15 : 09 용봉초등학교 앞 주차장 하산왼료

16 : 08 출발

19 : 34 성서 홈플러스 도착.

 

10시 21분 : 세심천온천호텔 도착.

 

 

 

10시 30분 : 수암산 산행들머리로 등산 시작

 

 

 

10시 31분 : 수암산 안내도.

 

 

 

떨어진 낙엽을 보며 세월의 흔적을 찾으려고

사색에 잠긴 기와집 사장님...

 

 

 

 

10시 54분 : 돌탑.

 

 

 

10시 57분 : 수암산 정상의 정자.

 

수암산과 용봉산에는 곳곳에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쉬어갈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잘해 놓았다

 

 

 

수암산에서 건너다 보이는 덕숭산

("수덕사의 여승"으로 유명한 수덕사를 품고 있다.)

 

 

 

내려다 보이는 덕산온천 관광호텔.

 

 

 

 

수암산에 내려앉은 미확인 비행접시...

유에프오(U.F.O)바위.

 

 

 

ㅎㅎㅎ~~ 비행접시가 못날게 발로 밟고 있는

지구경비사령부의 이상현 위원님,,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재미가 있다.

 

 

 

 

 

11시 24분 : 해골바위.

 

 

 

편안한 오솔길은 이어지고,,,

 

 

 

 

 

해파리 바위.

 

 

 

 

 

 

 

 

 

 

 

용봉저수지가 아름답다..

 

 

 

용봉산 룡이 승천할때 여의주를 놓고 갔다는

여의주 바위라고도 하고,,,

주먹 바위라고도 한다.

 

 

 

하늘을 쳐다보는 돌고래 바위

 

 

 

물개바위.

 

 

 

신기~~ 어떻게 붙어 있을까...

 

 

 

 

 

 

 

 

 

 

오른쪽 파헤쳐진 부분이

경기 도청이 들어서는 곳이라고 한다(세종시에서 멀지 않다)

 

 

 

13시 00분 : 용봉사로 내려가는 절고개(용봉사 휴양림이 나온다)

 

 

 

용봉사로가는 하산 능선길.

 

 

 

 

13시 07분 : 용바위.

 

 

 

 

 

13시 18분 : 코끼리 바위.

 

 

 

 

곳곳에 아름다운 전망대.

 

 

 

 

용봉산의 대표바위인 병풍바위다.

 

 

 

 

 

하트바위.

 

 

 

 

언니~~~ 나도 날거야~~잉.

 

 

 

거들이 날면 나도 날꺼다!~~~~야호~~

 

 

 

 

 

13시 36분 : 악귀봉..

 

 

 

 

 

 

 

 

 

 

 

13시 42분 : 악귀봉 전망대에서...

(기암절경과 넘 잘 어울리는 예쁜 선녀님들,,,)

 

 

 

 

 

 

 

하마바위???,,,ㅎㅎㅎ 아니면 말구~~

 

 

 

 

 

 

노적봉을 향해 올라가는 솔향기님들...

 

 

 

노적봉 오름길에서 악귀봉을 되돌아보고,,

 

 

 

   ㅎㅎㅎ~~ 거참..실하게 생겼네요

우쨌기나 자~~알 빠졌네요..

 

 

 

혹시 용봉산 도사님...?

 

 

 

 

14시 03분 : 노적봉에서.

 

 

 

 

 

용봉산 오름길에서 되돌아본 악귀봉

 

 

 

ㅎㅎㅎ~~ 용봉산 오름길에서 한사장님의 멋진 유모어....

 

"죠~끈티 바우가 버섯대가리 같다" 라는 말에

한바탕 웃음으로 오름길의 피로가 사라진다..

해석 : ㅎㅎㅎ 죠끈티는 저기 끝에라는 경상도 말입니다..

재치넘치는 한사장님 홧팅~~

 

 

 

 

 

 

 

14시 06분 : 최영장군 활터 갈림길.

 

 

 

14시 17분 : 용봉산 정상.

 

 

 

 

 

 최영장군이 활쏘기를 하였다는 정자가 건너다보인다,,,

 

 

 

 마치 용암이 흘러 내린듯 기분좋은 하산 바위길.

 

 

 

14시 54분 : 용도사 도착

(고려중기 작품이라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아랍인의 모자를 쓰고있다)

 

 

 

 

 

 

 용도사 경내를 막 벗어난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15시 05분 : 마지막 이정표.

 

(일부 카페에 보면 화살표는 보지않고

방향표시가 잘못되었다고 트집(?)하는 이정표다)

 

 

 

15시 09분 : 용봉초등학교 하산완료.

 

 

 

 휴게소 옆의 준공 기념탑.

 

 

 

 

오늘... 용봉산 수암산의 빼어난 기암괴송과 절경속에서...

꿈같은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최선을 다해주신 1일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진들의 단합과

오랜만에 먹어보는 갱죽으로  깔끔한 하산주 마무리...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던,,,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즐거웠읍니다..

솔향기 고문 : 요산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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