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6년10월22일    날씨:흐림.비

산님들:34명    산행시간:약5시간하고 좀더 

☆ 단풍시즌이라 일부러 추석전날 답사를하고 이번 산행은 회원님들이 많이 오실것같아

     총무님과 몇번만나 서둘러 마감을 했것만...  아뿔사 전날부터 김이 좀샌다

       무슨일이든 약속은 약속인데?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도 우리 집행부의

       잘못이라 위안을 삼고 홈플을 출발한다.

       고두실도착 10시반 간단하게 몸을풀고 오늘 일기예보가 맘에 걸려 산행을 좀

       서둘렀지만 1시경 정상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회원님들 모두가 급하게 식사를한다

.       원래 정상에서 초대받은 만찬과 곡차 한잔이 얼마나 꿀맛인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늦께 올라온 회원님 한테는 미안 했지만...

       맘 속으로 소용아릉을 넘을때 까지만이라도 비가 좀 안왔음 빌어봤지만 소용이없다.

        비가와서 낙엽도 바위도 넘 미끄러워서 조심에 또조심 걱정을 하면서

       770봉 아래로 산행코스를 바꾸고 준비한 로프를 2구간이나 묶어놓고 초행길이라

       신경써며 하산길을 안내한다.그래도 대덕산악회에서 오신 청산님이 많은 도움을줘서..

       우중산행을 무사히 마친 회원님들한테 감사를 드리며 소용아릉을 만나지 못한 회원님

        들께 한번더 양해를 구하면서 부족하나마 답사한 사진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미래.초심.대덕산악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회원님들 늘 건강하세요.

       

  

 

  770봉 끝자락

 

스릴이 있는곳인데

덤바구도 머리가 좀 아프겠네

저멀리 미인봉

똑 무슨 떡바윈가?

호반과 잘 어우러진 능강 전원주택

+


운무가 장관이다 금방 사라졌다 또--


가을의 산사


만덕암 입구

솟대공간 (님이나 벗이라도 차한잔 같이 했으면...)


바우와 몇백년을 다정하게 살아가는 노송

떡가래도 아니고 참?


만덕암입구


넘 이쁘다

일명 장갑바위라는데 조망이 넘 좋아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추스려본다

 

 

 


이 가뭄에 노송은 뭘 먹고 살아갈가



이놈은 식구가 넷이네


산부인과 바위 전


눈사람인가



저기가 거긴가




산부인과 바위 가운데 내발로 기어서 통과해야한다 그래서 이름이


출렁다리 좀 엉성하지만 바로밑에 알탕을 할수있는데 ㅋㅋ

옥순봉과 옥순대교

가운데 서면 에어콘같은 시원한 바람이 분다


고사리도 곱게 물들고





발바닥같이 생겼네

정상인 망덕봉 언젠가 또 가면 태극기라도  바꾸어야 겠다

부부바위가 쌍바위가 참 보기가 좋으네

오른쪽 신선봉 미인봉 자락인가

신선이 노니는 770봉 앞



 

밧줄을 타고오르면 전망이 파노라마 같은데 아-----




770봉 오르는 중간인데 소나무형태가 완전히 조각품같다

비석바위 하단에 있는것인데 그냥 글만 새기면 되겠네




언젠가 이곳도 함 초대할께요

뭘 닮았는데 이름 좀 지어주세요  물개? 곰?


고사목이 얼마나 비 바람에 시달렸으면 이렇게 뒤 틀렸겠나

 칼바위 능선이라나

아직 사진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여러번 귀찮게 해서 죄송하고요 어디 주위에

이런것 잘 할수있는분 없나요.좀 도와주세요.

 

♠ 늘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생활속에서 더 바쁜 번개산행이다.

단양팔경의 하나인 구담봉은 기암 절벽위의 바위가 거북이 모양을 닮았고 강물에 비친 그림자는 거북이가

떠있는 것 같아 구담봉이라 이름 지어졌다.

단양시와 제천시의 경계에있는 산이지만 충주댐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계란재에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한고개 넘어 이내 채석장터가 나온다.

통나무 계단을 오르다보면 삼거리다. 좌는 옥순봉 우측은 구담봉

우리는 좌측능선길로 택하여 내리막길로 들어선다.

한참을 지나서야 조망이 트인 암릉길이 나온다.

비가와서 그런지 충주호의 물이 완전 황토물이다.

그래도 유람선은 음악과 선장의 명소 안내 멘트는가까이 들리어온다.

옥순봉에서 휴식할 자리가 별로라서 서둘러 옆능선 거북바위로..

시원한 맥주로 목도 좀 축이면서 사진으로나마 흔적을 좀 남기고.

고개갈림길에서 모르고 내려섰는데 강변길이 나온다.

늦게 알았지만 철모바위를 지나 산 등어리를가로지른다.

오늘따라 날씨탓인지 영 맥을 못추겠다..

우이사님도 마찬가지라니 한마디로 좀 빡시다.

쌕~쌕구담봉 자락에 라면과 김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올라서니 구담봉이 아닌가.

정상에서 사진 찍는데 아래를 보니 천길 낭떠러지 절벽이다.

다리가 후들~~~~  정상에서본 조망은 말로서는 표현 할수가 없다. 왜? 거시기가 잘 안돌아가서..

하산길의 경사가 엄청심하다. 와야로프로 설치를 해놓았지만 비가올땐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로프의 열기가 손에 전해지고 이내 파이프 난간도 마찬가지다.

아쉬움이 남아 뒤돌아보고 또 보고 가슴이 확 트인다.

이제부터 숲길이라 볼거리도 별로없고 조금더 하산길을 재촉해본다.

오는길에 제비봉아래서 산딸기도 포식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나의 몸을 맏긴다.. ^^*

 

 

 

거북이바위 능선

 

 

 

 

 

▲ 옥순봉 오름길.

 

 

 

▲ 옥순봉.

 

 

 

 

▲ 옥순교.

 

 

 

 

▲ 구담봉.

 

 

 

 

 

 

 

 

 

 

 

 

 

 

 

▲ 장회나루.

보이는 산은 제비봉이다.

 

 

 

 

 

'산행기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영동 백화산 주행봉~..  (0) 2010.10.08
금수산 망덕봉  (0) 2010.09.03
충북 제천 월악산 북바위봉  (0) 2010.08.28
충남 금산 성치산 십이폭포~..  (0) 2010.08.24
충북 단양 두악산 소금무지~.  (0) 2010.07.31

일시:2007년6월10일  날씨:맑음산행코스:물레방아휴게소-북바위-북바위산-뫼악이정표-임도-박쥐봉 -물레방아 윗쪽계곡산행시간:4시간15분(본인기준)토요일날 모임을 하고 뒤 늦게 북치러 북바위산으로 출~발 월악&속리산 자락은 좀 알길래 아무 준비도 없이 연풍 I/C를 빠져나와 물레방아 휴게소에 도착하니많은 산님들이 올라간 모양이다.북바위산은 월악산의 맞은편에 있는산으로 볼거리도 많은데월악의 그늘에 가려 빛을 많이 못보았지만 이제는 좀 알려진 편이다.

 

 

 

 

 


 

 

▼ 산행들머리 (10시8분)

 

   물레방아 화장실 옆으로 산행길은 시작되고 좀 올라서면

   나무계단과 그늘 숲길은 이어지고

 

   오늘따라 산새의 노래소리가 반가움을 전해주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높은 봉우리가 월악산 (영봉)

 

     한 너댓번을 오른산인데도 또 가슴이 뭉클한다. 위험하지만 설산은 참 좋은데.....

     그리고 먹거리는 닭 백숙과 송어회도 괜찮은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있기가 힘들어서 누웠나보다.    편하긴 하겠지만 꽤나 힘들어 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북바위 암능선인데 철계단을 놔두고 힘들게 암릉을 기어서 올라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멀리보이는 박쥐봉과 대슬랩에 끈질긴 생명력으로 잘 자라고 있는 노송들

    한그루 한그루가 잘 다듬어진 분재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난 나의 길잡이다. 산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리본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시죠.

    혹 자연 보호 차원에서 수거도 하지만 기상이 악천후일땐 얼마나 필요한건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북바위 옆
    북채라도 가지고 갔으면 한번 쳐보고 왔을텐데..ㅎ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사목과 북바위산
    암릉능선을 타고가면서 조망도 좋고 쉬엄쉬엄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사목들이 왠지 안스러운 맘이들고 먼훗날 우리 자손들에게






    소나무가 희귀한 나무가 되지는






않을까 괜한 걱정을 해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슬랩지대의 로프구간     경사는 심하지않은데 좌측엔 낭떠러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좀 별란가 이 능선을 훌쩍 뛰어 건너기도 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 앞뒤 좌우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철.목 계단 주위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이내 찍고.지우고를 반복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북바위산 마지막 계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야할 봉우리들인데 뚝 떨어졌다 올라가야할 길이 걱정은 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북바위산 정상    정상석 옆에있는  거시기땜에 한 아저씨가 자기 것이라고 우기면서 올라 앉아서 사진을 찍고
    일행중 여자회원 한테는 자세를 바꾸고 만지면서 사진 찍어라길래 모두가 박장대소를하고..
    엔돌핀 가득 충전하여 뫼악동 이정표를 따르며 내리막길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엔 가물어서 흙먼지가 날리고 앞서간 사람이 발을 끌고 내려간다.    그중 일행 한사람이 발들고~~ 발들고.. 그분은 산에 대한 예절을 아는가 보다.
    혹 우리님들도 힘들지만 웬만하면 오르는 산님들에게 양보하는 미덕이 얼마나 좋을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의 임도 직전 묘를 지나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리본이 많은 쪽으로 직진이다.    한참을 내려왔으니 오름의 경사도 만만찮다.헥~~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쥐봉 가는길에 소나무가지가  바위에 얹혀서 자랐는지 소나무가 파여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사목이 얼마나 심한 풍파에 시달렸는지 가지가 뒤틀려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쥐봉 정상     먼 발치에 만수휴게소도 보이고 난 달구지 때문에 좌측 길로 하산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사목위 끝부분에 속이 텅비어서 연통 모양같았다.     허기진 배를 달래고 시원한 아이스 맥주와 나혼자만의 시간을...덩그러니 누워서     한곡조 흥얼거리면서 하늘보고 누웠으니 온 세상이 다 내것이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하산길이 너무 가파르고 마사토길엔 미끄럽다 .그래서 이 코스는 인적이 없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를땐 보지 못했던 슬랩이 대단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완만한 하산길엔 활엽수가 하늘을 뒤덮고 시원한 물소리가 들린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 (14시23분)  개울을 건너 오늘의 산행에 종지부를 찍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암반에 흐르는 물이 수정같이 맑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벌써 계곡에도 물놀이는 시작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노천탕에서 피로함을 달래본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행기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수산 망덕봉  (0) 2010.09.03
충북 제천 월악산 옥순봉 / 구담봉  (0) 2010.08.28
충남 금산 성치산 십이폭포~..  (0) 2010.08.24
충북 단양 두악산 소금무지~.  (0) 2010.07.31
충북 단양 제비봉의 봄~.  (0) 2010.03.19

 2010년 8월 22일 성치산(670m) : 충남 금산군 남이면

 

산행코스 용덕고개-성치산-성봉-무자치골-십이폭포-모치마을-별너머마을회관 하산완료

산행시작 : 용덕고개 10시 26분

하산완료 : 별너머마을 회관앞 16시 05분(5시간 40분 소요 : 점심 및 휴식시간포함)

 

10 : 26  용덕고개 산행들머리 입구 도착.

11 : 42  성치산.

14 : 30  십이폭포.

15 : 28  모치마을.

16 : 05  별너머마을 하산완료.

21 : 50  대구 도착.

 

9월 3일 인삼축제 개막을 앞두고 시설정비가 한창이다..

 

 

 

 

 

 

 

 

  

 하산지점인 모치마을..

 

 

 

▲ 용덕고개.

 

 

 

산행들머리 입구.. 

 

 

 

 

 

 

 

 

  

 

 

 

 

 가야할 성봉 능선...

성봉과 신동봉 사이에 보이는 골짜기가 무자치 골이다..

 

 

 

 

 

 

지나온 성치산을 다시보고,,

 

 

 

 

 

 

 

더운 날씨로 더이상 진행은 않기로 하고..

성봉오름 직전에 좌측으로 무자치골로 하산..

 

 

 

 

 

죽포동천 폭포아래의 회원님들...

 

 

 

 

 

시원 하겠읍니다...

 

 

 

 

모치마을 하산 지점인데,,

워낙 많은 차량으로 주차할 곳이 없어 금산쪽으로

약 1.2km정도 떨어진 별넘어 마을에 주차하였다는 김기사의 말이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으리라고.. 아침에 우려했던 일이니 어쩌랴,,

회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일부는 걸어가고 일부는 한곳에 모여 있어면

차가 태우러 가기로 한다..

 

 

 

하산주 장소가 마땅치 않아 용당댐 전망대로 가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별너머마을 어르신들께 양해를 구하니 흔쾌히 허락하여 주신다..

노인정마당에서 하산주를 준비한다,,

어르신들의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듯 하산주도 끝이나고

폭염이 이글거리는 도심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

 

 

 

마을 어르신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릴려고 하니

아무도 안계시고 마을회관 문이 굳게 잠겨 있다,,...

 

하산주 장소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면서,,,혹여나 쓰레기라도있을까 둘러보니

임원님들의 수고로움으로 깨끗이 청소 되었음을 확인하고 출발준비...

 

 

 

 마을 앞을 흐르는 지방하천 봉황천인데 물이 메말랐다...

 

 

 

30여분 달려오니 또다시 금산의 인삼축제 준비현장...

9월3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수삼전문 판매장...

 

 

2010년 3월 7일

두악산(732m) / 덕절산(780m)산행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

 

누 구 랑 : 팔달 청명산악회 따라...산행위원님과 둘이서....

산행코스 단성삼거리-단봉사갈림길-소선암갈림길-소금무지전망대-두악산-

           뒷들재-북상리-단양공고-단봉삼거리 원점 하산완료

산행시작 : 단성삼거리 들머리 09시 39분

하산완료 : 단성삼거리 들머리 13시 33분

(3시간 54분 소요 : 점심 및 휴식시간포함)

                                   

09 : 35  단성삼거리 들머리 도착.

09 : 51  단봉사 갈림길.

10 : 25  소선암 갈림길.

10 : 43  두악산 정상.

10 : 49  소금무지 전망대.

12 : 12  뒷들재.

13 : 03  단양공고.

13 : 33  단성삼거리 하산완료.

18 : 36  대구 도착.

 

 

▲ 단성삼거리 들머리 지점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 상방리 중앙슈퍼 앞을지나,,마을을 가로질러 간다..

 

 

 

 

 

▲ 충주호 최상류지점,,

멀리 보이는 오른쪽 다리는 고속도로이고...

왼쪽은 적성면으로 가는길인데,, 

금수산 및 말목산들머리인 하진리로 가는길이다.

 

 

 

많이 가물었는지 충주호의 담수량이 부족해 보인다..

 

 

 

 

▲ 하진나루는 말목산 들머리다.

만들기는 정취있게 만들었으나 관리가 되지않는듯.....

 

 

 

 

 

 

▲ 여기서...우리는 직진하지 않고 우회하여 가기로한다..

 

 

 

▲ 벌목장인듯 한데,,

방치하였는지 보기가 흉하다..

 

 

 

 

 

 

  

 

 

▲ 소금무지 전망대..

가운데 단지에는 소금이 들었고...

양쪽 단지에는 한강수가 들었다고 한다,,

 

 

 

 

 

  

 

 

 

 

▲ 충주호를 중심으로 좌측은 제비봉..

우측은 말목산 이다...

 

 

 

청명산악회 산신제 장소라서 10여분 기다려도 올라올 기미가 안보여

청명의 최회장님께 전화를했더니 올라오다가 중간에서 산신제를 지낸다고 한다...

아침에 산대장님께서 두악산 정상에서 지낸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조금은 허탈한 기분이다..

 

산신제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 미안 하지마는..

어차피 내려갈때쯤이면 산신제는 이미 끝날거라는 판단하에

지도를 보며 하산길을 정하고

우리는 가던길을 가기로 하고 덕절산으로 간다....

 

 

 

 

두악산 내림길에서 더덕을 캐고 점심을 먹고는,,,

북상리를 향해 내려가는 중에 있는 염소 방목장...

 

 

 

▲ 단촌서원이다,,

구경 할렸더니.. 문이 굳게 닫혀있다..

 

 

 

▲ 지루한 아스팔트길을,, 가다보니 드디어 ,,

출발지로 돌아와 원점 회귀산행을 마무리 한다,,

 

 

 

 2010년 3월 14 제비봉(721m)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산행코스 A조 : 구미마을 - 제비봉(산신제) - 545봉 - 매표소 - 계란재 - 옥순봉 - 구담봉 -

                장회나루 하산완

          B : 구미마을 - 제비봉(산신제) - 545봉 - 매표소 - 장회나루 하산완

산행시작 : 구미마을 주차장 09시 46분

하산완료 : 장회나루 주차장 14시 31분(4시간 45분소요 : 산신제 및 점심시간포함)

 

09 : 46  구미마을 들머리 도착.

10 : 15  쉼터

11 : 18  제비봉 정상 갈림길.

11 : 21 ~ 12 : 45  산신제 및 점심식사.

13 : 28  545봉

14 : 31  장회나루 주차장 하산완료.

17 : 22  출발.

20 : 30  대구 도착.

 

 

▲ 구미마을 들머리 도착.

 

 

 

▲ 동남아에서 스트레칭 순회공연을 마치고 방금 돌아온

청솔산악회 산대장님으 구령에맞추어

몸을 풀고,,...

 

 

 

 

▲ 제비봉 탐방로를 따라서..

 

 

 

 

 본격적인 산행시작,,,서울, 경기지역에서 많이오셨다,,,

등산로는 많은 산객으로 소란스러운데,,

 

서울말씨의 부더러움과~~~

갱상도사투리의 투박함이 섞여서 묘한 하모니가 된다...ㅎㅎㅎ

 

 

 

 

 

 정상가까운곳에는 잔설이 남아있고...

 

 

 

 

 

 저 위가 제비봉 정상인데...

삼면이 절벽이라, 약 200미터 가량을 돌아가야 된다,,

 

 

 

 정상, 사봉(얼음골), 장회나루 갈림길...

 

 

 

 제비봉 정상 ...

건너편으로는 말목산과 금수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보이는 충주호 본댐.

 

 

 

 청솔산악회의 산신제,,

 

 

 

 

 

▲ 이쁜사람은 어떤포즈도 이쁘네요,,,

 

 

 

덩달아 나도 폼 좀 잡아보고,,,

 

 

 

 

 

 

 

 

 

 

 

 

 

 

 

 

 

 

 

 

 

 

 

 

 

 

 

 

 

 

 

 

 

 

 

 

 

 

 

 

 

 

▲ 4시간 45분간의 산행을 마무리..

 

 

 

 

 

 

 

 

2009년 12월 6일 만수봉(985m)산행 : 충북 충주시 상모면

 

산행코스만수휴게소-만수교-자연학습탐방로갈림길-용암봉-만수봉-만수교갈림길-

        만수골-만수휴게소 하산완료

산행시작 : 만수휴게소 10시 49분

하산완료 : 만수휴게소 15시 01분 (4시간 12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08 : 11 성북교 출발.

10 : 49 만수휴게소 주차장 도착. 

10 : 52 만수교. 

11 : 00 자연학습탐방로 갈림길.

11 : 24 전망대.

11 : 59 용암봉.

13 : 02 만수봉(점심)

13 : 43 포암산 만수골 갈림길.

14 : 51 자연학습탐방로 갈림길.

14 : 58 만수골 탐방지원센타.

15 : 01 만수휴게소 하산완료.

15 : 25 출발 

18 : 15 무태동 내고향 칼국수 도착. 회식후 해산.

 

10시 49분 : 만수휴게소 도착(팔각정뒤로 보이는 박쥐봉).

 

 

 

 

 

10시 52분 ; 만수교(다리 건너기전에 오른쪽으로 진입)

 

 

 

국립공원 만수골 탐방로지원센타에

예쁜 직원의 상세한 등산로 설명을 듣고...

 

 

 

본격적인 산행 시작.

 

 

 

 만수골 전경.

 

 

 

 11시 00분 : 첫 갈림길(오른쪽 직진은 하산길이다)

 

 

 

 오래된 소나무에는 일제강점기에

송진을 채취했다는 아픈 흔적을 안고 있는

소나무는 말이없는데...

 

 

 

 

 

 

 

보잘것 없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끈질긴 생명력에 한컷,,,

 

 

 

오늘 수원에서 한팀,,,

그리고 서울 경기에서 160명이 버스 4대로 왔다는데...

 눈이 붙어 미끄럽기도 하고 엄청 밀린다...

 

  

 

 

 

  

 

 

▲ 11시 24분 : 두번째 전망대.

 

 

 

 

 

 

 

  

 

 

 

 

▲ 11시 59분 : 용암봉 도착.

  

 

 

 

 

 

 

 

 

 

 

12시 40분 : 용암봉과 만수봉 사이의 안부.

 

 

 

산행내내 좌측으로 보이는 덕주봉

(신라 마지막 비운의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탄식이 들리는듯 하다.)

 

 

 

만수골 전경.

 

 

 

 

만수봉에서 내려다본 올라왔던 용암봉 능선.

 

  

 

덕주봉을 담으려고 전망좋은곳을 찾았으나,,

눈과 나무에 가려 담지못하다가 이대로 하산하기전에 아쉬움에 한컷...

 

 

 

13시 43분 : 포암산과 만수교 갈림길에서 하산.

 

 

 

 

너덜지대의 바위가 눈에 덮여 마치 두꺼비들이 기어가는듯하다.

 

 

 

만수골계곡에 내려 처음만나는 폭포...

두번째 폭포

 

 

 

등산길 바로 옆에 연리근(?) 소나무,,

음양 조화의 자연의 신비,,,

두나무의 뿌리가 서로 포옹하고 있는 독특한 모습...

 

 

 

 

 

누군가가 소원을 담아 정성껏 쌓은 돌탑들이 올망졸망~~

 

 

 

계곡 바닥이 넓은 암반으로 되어있다..

 

 

 

 

 

13시 51분 : 아침에 들머리로 잡았던 계단...

 

 

 

처음보는 복자기라는 나무...

 

 

 

 

 

 

 

 

15시 01분 : 하산완료..

 

 

 

 

우리의 애마.... 소나무와 늘 함께하는 무당벌레

 

2009년을 마무리하는 소나무 송년산행,,,

년말산행인데도 의외로 많은 불참자로 인해 다소 썰렁한 분위기였으나,,,, 

뜻밖에도,,,,

국의 환희와 눈꽃의 화려함이 기암괴송들과 어우러진 멋진조화로

환상의 산행이 되었고,,,,

 

내년에는 더욱더 멋진,,,산사나이들의 

소나무 산악회가 되리라믿는다...

소나무 화이팅!!!~~

 

2009년 11월 22일 용봉산(381m)/수암산(280m)산행 : 충남 홍성군

 

산행코스 : 세심천온천호텔주차장-돌탑-수암산-손가락바위-팔각정-절고개-악귀봉-노적봉-

용봉산=용도사-용봉초등학교앞 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세심천온천호텔주차장 10시 21분

하산완료 : 용봉초등학교주차장 15시 09분 (4시간 48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07 : 15 성서 홈플러스 출발.

10 : 21 세심천온천호텔 주차장 도착.

10 : 54 돌탑.

10 : 57 수암산.

11 : 12 손가락 바위.

12 : 32 팔각정(점심)

13 : 38 악귀봉.

14 : 01 노적봉.

14 : 17 용봉산.

14 : 54 용도사.

15 : 09 용봉초등학교 앞 주차장 하산왼료

16 : 08 출발

19 : 34 성서 홈플러스 도착.

 

10시 21분 : 세심천온천호텔 도착.

 

 

 

10시 30분 : 수암산 산행들머리로 등산 시작

 

 

 

10시 31분 : 수암산 안내도.

 

 

 

떨어진 낙엽을 보며 세월의 흔적을 찾으려고

사색에 잠긴 기와집 사장님...

 

 

 

 

10시 54분 : 돌탑.

 

 

 

10시 57분 : 수암산 정상의 정자.

 

수암산과 용봉산에는 곳곳에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쉬어갈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잘해 놓았다

 

 

 

수암산에서 건너다 보이는 덕숭산

("수덕사의 여승"으로 유명한 수덕사를 품고 있다.)

 

 

 

내려다 보이는 덕산온천 관광호텔.

 

 

 

 

수암산에 내려앉은 미확인 비행접시...

유에프오(U.F.O)바위.

 

 

 

ㅎㅎㅎ~~ 비행접시가 못날게 발로 밟고 있는

지구경비사령부의 이상현 위원님,,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재미가 있다.

 

 

 

 

 

11시 24분 : 해골바위.

 

 

 

편안한 오솔길은 이어지고,,,

 

 

 

 

 

해파리 바위.

 

 

 

 

 

 

 

 

 

 

 

용봉저수지가 아름답다..

 

 

 

용봉산 룡이 승천할때 여의주를 놓고 갔다는

여의주 바위라고도 하고,,,

주먹 바위라고도 한다.

 

 

 

하늘을 쳐다보는 돌고래 바위

 

 

 

물개바위.

 

 

 

신기~~ 어떻게 붙어 있을까...

 

 

 

 

 

 

 

 

 

 

오른쪽 파헤쳐진 부분이

경기 도청이 들어서는 곳이라고 한다(세종시에서 멀지 않다)

 

 

 

13시 00분 : 용봉사로 내려가는 절고개(용봉사 휴양림이 나온다)

 

 

 

용봉사로가는 하산 능선길.

 

 

 

 

13시 07분 : 용바위.

 

 

 

 

 

13시 18분 : 코끼리 바위.

 

 

 

 

곳곳에 아름다운 전망대.

 

 

 

 

용봉산의 대표바위인 병풍바위다.

 

 

 

 

 

하트바위.

 

 

 

 

언니~~~ 나도 날거야~~잉.

 

 

 

거들이 날면 나도 날꺼다!~~~~야호~~

 

 

 

 

 

13시 36분 : 악귀봉..

 

 

 

 

 

 

 

 

 

 

 

13시 42분 : 악귀봉 전망대에서...

(기암절경과 넘 잘 어울리는 예쁜 선녀님들,,,)

 

 

 

 

 

 

 

하마바위???,,,ㅎㅎㅎ 아니면 말구~~

 

 

 

 

 

 

노적봉을 향해 올라가는 솔향기님들...

 

 

 

노적봉 오름길에서 악귀봉을 되돌아보고,,

 

 

 

   ㅎㅎㅎ~~ 거참..실하게 생겼네요

우쨌기나 자~~알 빠졌네요..

 

 

 

혹시 용봉산 도사님...?

 

 

 

 

14시 03분 : 노적봉에서.

 

 

 

 

 

용봉산 오름길에서 되돌아본 악귀봉

 

 

 

ㅎㅎㅎ~~ 용봉산 오름길에서 한사장님의 멋진 유모어....

 

"죠~끈티 바우가 버섯대가리 같다" 라는 말에

한바탕 웃음으로 오름길의 피로가 사라진다..

해석 : ㅎㅎㅎ 죠끈티는 저기 끝에라는 경상도 말입니다..

재치넘치는 한사장님 홧팅~~

 

 

 

 

 

 

 

14시 06분 : 최영장군 활터 갈림길.

 

 

 

14시 17분 : 용봉산 정상.

 

 

 

 

 

 최영장군이 활쏘기를 하였다는 정자가 건너다보인다,,,

 

 

 

 마치 용암이 흘러 내린듯 기분좋은 하산 바위길.

 

 

 

14시 54분 : 용도사 도착

(고려중기 작품이라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아랍인의 모자를 쓰고있다)

 

 

 

 

 

 

 용도사 경내를 막 벗어난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15시 05분 : 마지막 이정표.

 

(일부 카페에 보면 화살표는 보지않고

방향표시가 잘못되었다고 트집(?)하는 이정표다)

 

 

 

15시 09분 : 용봉초등학교 하산완료.

 

 

 

 휴게소 옆의 준공 기념탑.

 

 

 

 

오늘... 용봉산 수암산의 빼어난 기암괴송과 절경속에서...

꿈같은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최선을 다해주신 1일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진들의 단합과

오랜만에 먹어보는 갱죽으로  깔끔한 하산주 마무리...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던,,,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즐거웠읍니다..

솔향기 고문 : 요산요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