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5일 지리산(1,915m)한신계곡 산행 :  함양군 마천면

 

       산행코스(1코스) 중백무 주차장-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한신지곡-장터목산장-

                               소지봉-참샘-가내소폭포-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중백무 주차장 09시 44분

       하산완료 : 중백무 주차장 17시 35분(7시간 51분 소요 : 점심 및 휴식시간포함)

                                  

▲ 거창휴게소에 바라본,,, 구름에 싸인 오도산,,

 


 

 ▲ 거창휴게소에 바라본 가조마을 전경

 

 

 

 

 

 

 

 

 

 

  

 

 

 

 

 

 

 

 

 

 

 

 

 

 

 

 

 

  

 

 

 

 

 

 

 

 

 

 

 

 

 

 

 

 

 

 

 

 

 

 

 

 

 

 

 

 

 

 

 

 


  우리 애인 어때요?...ㅋㅋㅋ

 

 

 

 

 

 

 

 

 

 

 

 

 

 

 

 

 


  

    2010년 5월 23일 천성산(922m) : 경남 양산시.

 

       산행코스 : 1진) : 내원사 주차장-공룡능선-집북재-성불암계곡-내원주차장 하산완료

                     2진) : 내원사 주차장-내원사계곡-내원사-주차장-성불암입구-하산왼료

 

       산행시작 : 내원사 주차장 09시 46분

       하산완료 : 내원사 주차장 13시 38분(3시간 52분 소요 : 점심 및 휴식시간포함)

 

▲ 원래의 산행코스는

백동초교에서 제2봉을 거쳐 집북재, 공룡능선, 내원사주차장으로

 종주산행을 하려 했으나...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로인해. 산행은 무리라는 판단하에..

부득이,,, 1진과, 2진으로 나누어 오늘 코스의 역순으로 하여,

1진은 공룡을 넘어, 집북재에서 성불암 계곡으로 하여,  


내원사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산행을.....2진은 내원사까지

갔다오는것으로 계획을 변경 하게 되었음을

참여하신 회원님들께,,,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 대단하신 님들입니다,,완전무장(?)을 하고 출발을 기다립니다,,

 



 

▲ 내원사 입구 입니다..



 

▲ 종일 내리는 비로 계곡물이 제법 불어 났습니다..

 



 ▲ 내원사 입구 표지석의 글씨체가 특이 하네요..

 



 ▲ 노란우산, 빨강우산 ,,,안찢어진 우산,ㅋㅋㅋ,,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 갑니다...



 

▲ 협곡의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 비오는날의 수채화 입니다..우리님들 무슨 생각할까요?,,,

빗속으로,,, 안개비 되어 떠나간 첫사랑이라도 생각하는 것 일까요?

 

 


 

 

 

 

 

▲ 금강암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오늘 같은날은 조용한 산사에서 빗소리 들어며...

 스님이 내어주시는 따뜻한 차한잔에 그리운님,, 타서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달의 멋쟁이 회장님 입니다..비옷이 넘 잘 어을립니다..

뒤에는 동봉의 여심(女心)이 따라 오시네요...ㅎㅎㅎ

 



 ▲ 동봉의 여심을 잠간 붙들어 봅니다...동봉 회장님 감사합니다..



 

 ▲ 울 회장님 완전 "짱" 입니다,,,



 

 ▲ 동봉님들 감사합니다....,  

 



 

 

 


 

 

▲ 내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써 수려한 산수와 6Km에 달하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 2의 금강산이라 일컬어지는 천성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1300여년전 신라 선덕여왕 때 원효성사께서 창건하신 절이며. 1898년 석담유성(石潭有性)선사가

설우(雪牛), 퇴운(退雲), 완해(玩海)등과 더불어 수선사(修禪社)를 창설하여 절이름을 내원사로

개칭하고 동국제일선원이라 명명한 후 선찰로써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 비구니 사찰이라서 그런지 매우 정갈하고 깨끗하네요

 



 ▲ 경남유형문화재 58호인 금고와 무쇠솥입니다..

금고는 절집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사람을 급하게 불러 모을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 내원사 선해일륜,,,한국 선종의 선맥을 잇는 명인종사를 많이 배출했다고 합니다..



 


 ▲ 운해에 가려져,,신비감을 자아냅니다..

 



 

  

 ▲ 비구니 사찰에 남자의향기를 흔적으로 남기고 갑니다...ㅎㅎㅎ

 



▲ 언제나 긍정적인 기와집 사장님,,멋져부러요..

 



 

 

 

 

 

 

 

 

 

 

 

 ▲ ㅋㅋㅋ 울 장모님 집 입니다...

빗소리 들으며 먹는 맛도 괜찮습니다..

 



 

 

 

 

 

▲ 바지 아랫도리는 비에젖어도 마냥 좋습니다..

 



▲ 여기서 시간이 남을것 같아서,,

성불암 계곡으로 혼자 올라 갑니다..



 

▲ 여기서 부터는 성불암 계곡입니다...

1진팀들이 하산 하기로한 곳입니다..

 



▲ 등산로 정비를 아주 잘해 놓았읍니다..

 



 

 ▲ 악우대입니다.. 성불암을 보고 갈려고 올라 갔으나 ,,,

한참을 가도 보이지도 않고,,

빗길이라 그냥 돌아서 버립니다...

 


 ▲ 오른 쪽이 공룡능선으로 가는길입니다..



 

 

    


일기 고르지 못해서 모든 일정이 뒤죽 박죽 되었음에도,,

개의치 않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았읍니다,,,

 

비는 왔지만...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하나씩,,,아름답게 간직하는,,

또다른 재미도 있었읍니다..

 

임원님들 수고하셨구요..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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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 갓바위 부처님은 절에 전하는 바로는 원광법사(圓光法師)의 수제자인 의현대사(義玄大師)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638년(선덕왕 7)에 조성한 것이라 한다.

그러나 전체적 양식으로 보아 8~9세기 작품으로 보이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정설이다.

현재 보물 제 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불상의 학술상 정식 명칭은 '관봉석조여래좌상'. 이름에서 굳이 약사불인 것을

밝히지 않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간 이 부처님의 명칭에 대해 미륵불, 아미타불 등

이론(異論)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이 왼손에 보면 약합이 있는 것이 뚜렷하다.

또 옛날부터 이 부처님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약사여래로 생각하고 있었다.


단순히 전하는 말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근거 없이 전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리고 어쨌든 손위의 약합이 분명한 이상,, 앞으로는 약사여래로 부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2010년 5월 16일 문경 주흘산(1,076m) : 경북 문경시 

 

           산행코스주흘관(제1관문)-여궁폭포-대궐터-전좌문-주흘산주봉정상-주흘산영봉정상-

                         꽃밭서덜-조곡관(제2관문)-왕건촬영장-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문경새재 주차장 09 :50분,

           하산완료 : 문경재재 주차장 16시 26분(6시간 36분소요 : 점심 및 휴식시간포함)

                                         

                                      09 : 50  문경새재 주차장 도착.

                                      10 : 26  여궁폭포.

                                      11 : 38  대궐터.

                                      12 : 01  전좌문.

                                      12 : 06  주흘산 주봉 정상.

                                      13 : 27  주흘산 영봉.

                                      15 : 12  조곡관(제2관문).

                                      15 : 58  왕건 촬영장 입구.                           

                                      16 : 26  문경새재 주차장 도착(하산주).

                                      17 : 20  출발

                                      20 : 30  대구 도착.

 

 

▲ 오늘은 산수동우회 따라서 문경 주흘산을 오릅니다,,,

 



 

 ▲ 문경새재 박물관입니다...

 



 제 1관문인 주흘관(主屹關)입니다,,,

약 4년만에 다시오니 주변 환경이 많이도 바뀐것 같습이다..



 

 ▲ 허물어진 성벽을 보수하였다고 하는데,,,표가 넘 나네요,,

 



 ▲ 산행들머리는 문을 자나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열려있읍니다..

 



  

 ▲ 여궁폭포입니다...왜 여궁폭포인지는 좀은 애매 합니다마는..

그렇다고 하니,,그렇게 알겠읍니다..




 

 ▲ 여궁폭포 상부인데,,,추측컨데 이 부분의 생김새 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첫번째 쉼터,,,,,, 여궁폭포 바로 위입니다...,,,

연두색 잎들이 녹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색갈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 상류로 올라갈수록 물이 탁해서 왜 이런가 했더니,,,,,,,



 

 ▲ 위쪽에 있는 혜국사에서 불사를 일으켜 공사로 인해 흙탕물이 내려옵니다...

 



 

▲ 오름길에 딱다구리가 썩은 나무속에서 먹이김을 구하는지,,

나무를 쪼아대고 있습니다..


ㅋㅋㅋ...저산에~~ 딱다구리는,, 없는 구멍도 만드는데,,,

우리집에 영감탱이는,,, ,,있는 구멍도 못찾는다,,어이구 내팔자야~~~...ㅎㅎㅎ

 

나는,,,도통,, 무슨 말인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딱다구리를 보고 그러길래 적어 보았을 뿐입니다..ㅋㅋㅋ

 


 

 ▲ 대궐터에서 물푸레 나무에 새싹이 돋아 나네요

 



 ▲ 대궐터 샘터에서 급경사를 숨을 헐떡이고 올라오면 드디어 능선입니다,,



 

  ▲ 진좌문이 있던 곳입니다..

 



 

 ▲ 주흘산 정상입니다...흘(屹)자는 "산 뾰죽할 흘" 자 입니다.. 



 

 

 ▲ 자연이 생동하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색갈입니다..

그 속에는,,, 계곡마다 민초들의 삶이 녹아 있습니다..

 



 

 

 

▲ 1,000미터가 넘는 고산지대라서 그런지,,,이제야 새싹을 준비하는 앙상한 나뭇 가지와,,,

진달래가 절벽과 잘 어울린 모습은,,, 여름에 밀려 나기 싫은 봄기운이 붙들고 있는듯 합니다..



 

 ▲ 한곳에서 수백년을 살아온 자존심인가요,,,죽어서도 절개를 꺽지 않고 고고하게 서 있읍니다...

모진풍상과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고,,차라리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으리라..

무언의 시위를 하는것 같습니다,,,,,나도,,,추하지 않게 나이들어 가고자 합니다,,,

저,,,,소나무처럼요,,,




 

  ▲ 다시 보아도 아름다운 숲입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했지요..

 



 ▲ 조금 위쪽의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재충전 합니다..



 

 ▲ 주흘산영봉으로 올라가는길에는 아직도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양쪽은 깍아지른 절벽위로,,,

은 이어지고 있읍니다..

 



 ▲ 주흘영봉 정상 입니다..



 


 ▲ 마치...전설의 고향에라도 나옴직한 멋진 고목 입니다..

 



 ▲ 돌무너미에,,누군가가 작은 돌탑을 쌓았네요,,

 



 

 ▲ 제 2관문 입구 입니다,,,해발 380m지점 이니까,,,영봉정상 1,107m에서 약 730m를 내려왔네요..

그런데 아래쪽인 이곳은 이렇게 숲이 우거 졌읍니다...




 ▲ 제 2관문인 조곡관 입니다...

 



 ▲ 저 문을 통과해야 한양으로 갈수 있읍니다..

 



▲ 저 문을 지나면 제3관문인,, 조령문이 있읍니다...

여기서부터 조령문 까지는 약3.5km 입니다..

 





 ▲ 인공 폭포입니다..

 


 

 

 

 ▲ 산불조심비.


 조선조 정조대왕(1724-1800) 재위년간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는 이 산불됴심비는

한번도 그 자리를 옮기지 않고...묵묵히 문경새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호젓한 산중 산길에 조용히 홀로 서있는 산불됴심비.,,,,,적당히 생긴 다듬지 않은 돌,,,,

치졸할 정도로 소박한 필체,,,그러나 명확하고 단순하게 새긴 네글자,...산불됴심.,,,

이 표지석이야 말로 민초들에 직접 와닿는...실사구시 그 자체가 아닐까?

자료출처,,,문경새재도립공원,,,,,,,,,,,

 



▲ 소원성취 돌탑.입니다...한양을 넘나들며,,상인은 장사가 잘되게 해달라고 빌고,,

자식없는 사람은 아들하나 점지해 달라고 빌면,,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 꾸구리 바위입니다...전설에 의하면 바위 밑에는 송아지라도 잡아먹을 정도의 커다란 꾸구리가

살고 있어,,,바위에 앉아 있으면 물속의 꾸구리가 움직이면 바위도 움직였다고 한다..

특히,,아가씨나,,젊은 새댁이 지나가면,,희롱 하였다고 한다...




▲ 향기가 넘 좋아 찍어보았는데,,이름은 모릅니다.. 

 



  ▲ 태조왕건에서 궁예의 마지막 최후를 맞이하는 곳입니다.


 

 

"결코 짧지 않은 월이었어~ 인생은 찰라와 같은 줄 알면서도 왜 그리 욕심을 부렸을꼬?

허허허~~ 이렇게 덧없이 가는 것을...” (궁예의 마지막 독백) 하면서 ,,,

이곳 “조령천 계곡”에서 마지막 최후를 맞지요.

 


 

 ▲ 교귀정입니다...

 



 

 ▲ 커다란 암반에 새겨진 선정비 입니다...

 



 

 

 

▲ 마사토를 깔아놓아 정말 기분좋은 길입니다...,,맨발로 걷는 분들이 많습니다... 

 



 ▲ 조령원터 입니다..

 



 

 ▲ 태조 왕건 쵤영장 기념비...

 



 

 

 

 

 

 

 

 

 

 

 

 

 

 

 

 

 ▲ 선산 휴게소에서,,,

오늘도 이렇게 아쉬움과 행복함을 뒤로하고 저물어 갑니다..

 음력 초 사흘의,,,초생달이,,

넘 예쁘서 쪽배를 타는 마음으로 당겨 보았읍니다..

초생달 위에 별하나가 신비하게,,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오늘 산수동우회와 함께한 문경 주흘산,,즐거웠읍니다...

환대해 주신 집행부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백만불짜리 호탕 웃음의 사나이,,,,,, 김 사무장님,,,

그리고,, 미소 달인의 사나이,,,,. 이 사장님,,,

그리고,, 두분들의,,싸모님,,,

 

산에 올라 좋은공기 마시는것도 좋은데,, 두 내외분과 함께 함으로써

엔돌핀까지,,

팍팍 생성되니..넘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2010년 5월 2일 보해산(911m)산행 : 경남 거창군 주상면

 

       산행코스 : 원거기마을 도착-삼거리-보해산-얹힌바위-835봉-갈림길-거기마을 하산완료

 

       산행시작 : 원거기마을 도착 10시 01분

      하산완료 : 거기마을 14시 45분 (4시간 46분 소요 : 점심 및 휴식포함)

        

            08 : 03  성북교 출발.

            10 : 01  원거기마을 도착. 

            10 : 57  안부 사거리. 

            11 : 39  보해산 정상.

            11 : 58  얹힌바위 점심.

            13 : 14  835봉.

            13 : 48  갈림길(공사구간).

            14 : 45  거기마을 하산완료.

            15 : 21  거창중학교.

            16 : 30  출발.

            18 : 47  성북교 도착 해산.  

  

▲ 간이 휴게 공터에서,,

 



 ▲ 아칩식사 배식 준비를 합니다

 



 ▲ ㅋㅋㅋ 머슴아들 끼리도 잘 합니다..

일사불린한 배식으로...

 



 ▲ 아침을 맛있게 먹고

 



 ▲ 거창군 주상면의 원거기 마을에 도착.,,,


 

▲ 산행로 입구 마을길 따라 갑니다..

 



 

 

 ▲ 왼쪽으로 사과나무 과수원인데,,수령이 오래 되었네요

 



 ▲ 산행 시작후 처음으로 만나는 시그널

 



 

 ▲ 시멘트 포장이 끝나는 지점에 좌측으로 무덤 1기가 나오고,,

그 뒤로 노거수가 있는 옆으로 본격적인 등산로가 나옵니다..

 



 ▲ 산행시작 56분만에 안부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 고도를 높여가면 서서히 암군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어때요 고추농사 잘된것 같나요?

 



 

 

 


 

 

▲ ㅎㅎㅎ 아직도 스릴을 즐길 용기는 남아 있나봅니다,,,

한발짝만 뒤로 가면 수십길

낭떠러지 입니다..

 



 


 

 

 

 

 

 

 

 

 

  

 

 

 ▲ 여기가 얹힌바위입니다..자연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분명한것은 내가 안올려 놓았다는 겁니다..ㅋㅋㅋ

 



 

 

 

 

 

 

 

 ▲ 얹힌 바위 중간에도 소나무는 자랍니다..



 

 

 

 

  

▲ 멋쟁이 사무국장님..혹시 태백공사 출신인가요..

검은 선글라스 잘 어울리고,,,쥑입니다..

 



▲ 소나무의 호프,,산대장님 항상 수고 많습니다,,홧팅입니다,,

 



 ▲ 부회장님,,회장님도 안계신데,,솔선수범,하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 30대에서 60대 까지 멋진사나이들 입니다..



 

 

 

 

 

 

▲ 여기에도 누군가의 소박한 소원탑이 있네요..



  

 

▲ 넘 멋진 바위들이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 행복한 그대들의 미소를 먹고 소나무는 무럭무럭 커 갑니다..

 



 

 

 

 

 

 

 ▲ ㅋㅋㅋ 이쁜사람은 어떻게 해도 멋있읍니다..




 

 

 

 

 

 

 

▲ 내가 이름지은 아차 바위 입니다...아슬아슬 합니다..




▲ 수십길 절벽은 아찔합니다..

 



▲ 곳곳에 협곡을 이룹니다..




 

 

 

 

 

 

 

 

▲ 835봉에 있는 돌탑,,,여기서부터는 급경사 내리막에 밧줄구간입니다..



 

▲ 바위를 떠받히는 소나무의 소리없는 무한경쟁

 



▲ 천년고목은 죽어서도 멋진 풍광을 만들어내고,,

또다른 어린소나무는 천년의 터를 뿌리내리고 있읍니다...



 

 

▲ 거대한 암벽은 위압감을 줍니다

 



 

 

 

 

 ▲ 가파른 절벽구간을 12~3분 내려오면 기분좋은 소나무 숲길이 이어 집니다..

 



 ▲ 산허리를 자른 지방도로 입니다.. 터널을 뚫지않고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로

산허리를 꼭 잘라야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자연을 마구잡이로.파괴하면

언젠가 더큰 피해가 올수있음을 왜 모르는지.. 

 



▲ 왕벚꽃이 한창입니다..

 



 ▲ 길가에..핀 민들레가 넘 이쁩니다..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노아의 대홍수때 온 천지가 물 바다가 되었답니다.

 그때 비를 피해 정신없이 도망을 갈때 마른곳에 한송이에 꽃이 피어있었다 하지요.

작고 어린 한 소녀가 그 꽃을 보고 그 꽃이 죽지 않게 품으로

감싸안고 물이 차오르는대도 그 꽃을 지키려고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

하느님이 이 사실을 아시고..

그곳에 그 아이를 위해 한송이 꽃을 피워 그 마음을 그 소녀의 영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드신 꽃이 하얀 '민들레' 라고 합니다..

그 자리엔 누구나 다 보일 수 있는 노란 민들레를 만들어주셨답니다

 

민들레의 다른 꽃말

신탁

내사랑 그대에게

나의 사랑을 드려요

바람둥이,,,,,,,,,,,,,,,라고 합니다

  



▲ 하산지점인 거기리 입구입니다..

도로포장이 끝나는 지점에 대형차를 돌릴수 있다고 보고,,

우리의 애마인 무달벌레 장사장님께 전화하여

올라와 달라고 하니 친절히 올라와 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하산주를 하기위해 거창 중학교에 들렀읍니다,,

 



 


 


2010년 4월 18일 벽방산(650m)/천개산(524m) : 경남 통영시 광도면

 

   산행코스노산리가락종친회입구-336봉-천년송-도덕산-천개산-안정재-벽방산-

                  의상암갈림길-의상암-안정사-주차장 하산완료

 

              산행시작 : 노산리 가락종친회 입구 09시  53분

하산완료 : 안정사주차장 14시 38분

(4시간 45분 소요 : 점심 및 휴식시간포함)

                                         

                                    09 : 54  노산리 가락종친회옆 들머리 도착.

  11 : 34  천년송.

                                      12 : 12  천개산(점심시식사 : 악 35분 소요).

  13 : 10  안정재.

  13 : 36  벽방산.

            14 : 06  의상암 갈림길.

            14 : 38  안정사 주차장.

17 : 00  출발.

       20 : 30  대구 도착.

      

▲ 통영대전간 중부고속도로의 고성 공룡나라휴게소 입니다..

 



 

 ▲ 산행 들머리 도착입니다..

 



▲ 가락종친회관 건물입니다..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 입니다..


 


 ▲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 들머리에서 6~7분 올라가니,,통신중계시설이 있군요...




 

 ▲ 안정재로 갑니다..




 ▲ 매바위로 올라가는 철사다리


 


 

 

 




 ▲ 매바위 내림길 바위에 활착한 진달래...




 ▲ 내려오자,,,<기암 1>이 기다랍니다..

 



 ▲ <기암 2>




 ▲ <기암 3>




 

 

 

 

  

 ▲ 388봉에 올라서니 진달래 너머로 벽방지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 겨울 더부살이입니다...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삽니다..

신경통에 효험이있다하여,,,수난을 겪고있는 식물입니다..

 



 

 ▲ 연인과 함께 낙조를 보면 좋을듯한 전망좋은 쉼터입니다..


 


 

 

 ▲ 396봉의 천년송을 당겨봅니다..




 

 

 

 

▲ 척박한 암봉위에 홀로선 천년송입니다,,,




 

 

 

 

 

 

 

 

 

 

 

 ▲ 천개산 바로 밑에있는 소나무인데 가지하나가 자기몸을 휘감고 있네요,,




 

 ▲ 이쪽은 이순신장군의 전적이 빛나는 당동만쪽인데,, 개스때문에 ,,,,,

 



▲ 천개산 정상의 전망 좋은곳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

 



 ▲ 이쪽은 반대편인 고성만 쪽입니다..

 



▲ 당겨본 벽방산..


벽방산(650m)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과 고성군 거류면에 걸쳐있는 山으로,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하는데,,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迦葉尊者)가

벽발(碧鉢:바리때)을 받쳐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합니다.

 



 ▲ 천개산정상에서 4~5분 정도 내려오면 헬기장이 나오고..

많은산꾼들이 점심을 먹는 장소입니다.

 



 ▲ 기분좋은 등산로를 따라가면...

 



 ▲ 은봉암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은봉암을 거쳐 안정사로 내려 갈수 있읍니다..

 



 ▲ 안정재 입니다.. 벽방산으로 갑니다..

 



 ▲ 안정재 벽방산 들머리 입구입니다..

 



 

  

 ▲ 오름길에 내려다본 안정재 입니다..

가운데 소나무가 있는 능선으로 내려 왔읍니다..





 

 

 

 ▲ 멀리 고성만이 내려다 보입니다..

 



 ▲ 산죽이 사람 키보다더 수북하네요,,,

이곳에는 암자가있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있었다면 전망이 아주 뛰어날것 같네요..


길가에는 작은 기와 파편들이 무심한 산꾼들의 발길에 채이면서도,,

천년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 가파르고 힘든 계단길을 쉬엄쉬엄 오르다보니,,정상에 다와 가네요,,

 


 

▲ 나의 증명사진...

 온갖 해풍를 맞으면서도 그 자리에서 꿋꿋히 산꾼의 쉼터가 되어주는

소나무가 멋집니다.




 

 ▲ 개스때문에 흐릿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에 셔터를 눌러봅니다.



 

 ▲ 정상에는 아직도 진달래 꽃망울이 맺혀있네요..

 



 ▲ 3~4일 후면 만개 할것 같습니다..

건너다 보이는 산이 거류산입니다..

 



 ▲ 하산길은 순탄하며 곳곳에 쉬어 갈수 있는 소나무와 전망이 좋습니다..

 




▲ 안정 조선소가 내려다 보입니다..

 


 

▲ 황금색이나는 멋진 소나무를 담아봅니다..

 



▲ 의상암과 무애암으로 갈라지는 사거리입니다..

하산방향에서 직진하면 의상봉으로 갔다가 되돌아 와야 되기 때문에

우리는 의상암으로 하산키로 합니다




 ▲ 천년고찰 의상암인데,,조금은 가난한(?)암자인것 같네요

 



 

▲ 산신각인데 보는것 만으로도 아슬아슬,, 받침목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 오후 2시 38분에 안정사 주차장에 하산하니,,빗방울이 비칩니다...

화장실에서 씼고 오니 제법 빗방울이 굵어 집니다...차에서 한참을 기다리니

다행히 비가 멋네요...하산주 준비하는동안 안정사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 안정사 입구입니다..[남무문수보살]이라고 적혀있읍니다,,

문수보살은 보통 석가여래의 왼쪽에 있으며 지혜로 중생의 번뇌를 끊어준다고 합니다


전설적으로 이 보살은 중국의 산시성(山西省) 우타이산(五臺山)에서 1만 보살과 함께 있다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오대산에 있다고 하여, 지금도 그 곳의 상원사(上院寺)는

문수를 주존(主尊)으로 모시고 예불하며 수행하는 도량(道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수신앙은 신라의 고승 자장 율사에 의하여 당나라로부터 전해집니다.

 



 ▲ 여기는 [지장보살]입니다,,,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구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는 보살이다.
석가의 위촉을 받아, 그가 죽은 뒤 미래불인 미륵불(彌勒佛)이 출현하기까지 일체의 중생을

구제하도록 의뢰 받은 보살이라고 합니다. 관세음 보살과 함께 가장 많이 신앙되는 보살입니다.


 

 ▲ 벽발산 안정사 일주문인데,,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보기가 좀 그렇네요...주차장에 대시던가...

 



▲ 해탈교라는 표지석옆에..

 



▲ 해탈교를 건너면 ,,,

해탈이란,,, 속박을 떠나 삼계(三界:欲界·色界·無色界)를 탈각(脫却)하여 무애자재(無自在)의

깨달음을 얻는 것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 유명한 안정사 동백나무인데,,

지금보는 동백나무는 손자 동백이라고 합니다,,

 



▲ 대한불교 안정사는 신라시대 654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 만세루입니다..

 



 ▲ 해탈교 건너기전에 있는 넓적바위에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올려놓은 돌들인데..

자꾸만 소원을 쌓다보면 언젠가는 돌탑이 되어 있겠지요.

 



▲ 안정사 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으로오니 하산주가 한창입니다..

 


▲ 오늘 처음 참석한 산사랑산악회인데,,, 깔끔한 진행과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2010년 3월 21 망산(375m)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산행코스  SK남부주유소삼거리 - 각지미 - 315봉 - 여차등 - 내봉산 - 호변암 - 

                                해미장골등 - 홍포무지개상회 - 명사초등학교 하산완

                            

                 산행시작 : SK남부주유소 저구고개 들머리 11시 38분

                 하산완료 : 명사초등학교 15시 46분(4시간 8분소요 : 휴식 및 점심시간포함)

                 누 구  랑 : 산수동우회 따라서.....

                                         

                           11 : 38  SK남부주유소 저구고개 들머리 산행시작.

                           12 : 05  각지미.

                           12 : 28  315봉 점심 및 휴식.

                           13 : 34  내봉산 전망대.

                           13 : 54  호변암.

                           14 : 45  해미장골 삼거리.

                           15 : 03  홍포마을 무지개상회.

                           15 : 46  명사 초등학교 도착 하산완료.

                           17 : 16  출발.

                           21 : 56  대구 도착.


 

 SK남부주유소삼거리,,

왼쪽은 하산지점인 명사해수욕장길이고,, 

차가 오고있는 오른쪽은 거제대교로 가는길이다.



 

 

 좁은 지역에 엄청많은 산님들의 차량이 몰려 북새통을 이룬다,,

표지판 뒤로 등산로가 열려있다..산객중 누군가가,, 등산을 거제망산으로

다 온것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각지미봉 오름길의 첫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다대만이다.

바다로 벋어나간 지점이 해금강이다..

 



 뒤돌아보면 거제지맥인 가라산으로 가는길에 있는 산성터 봉우리..

 



 다대만 내항이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유명한 거제 해금강이 나온다..(사진위 오른쪽 섬이다.)

 



 

 

 하산지점인 명사 해수욕장쪽이다..



 

명사초등학교 운동장이 보인다.



  

 

 ㅋㅋㅋ~~~요상한 나무도 보이고,,



 

 

 내봉산 전망대에서 본 여차 몽돌해수욕장이다..



 

 

 

 

다도해,,, 에매랄드 빛깔의 한려해상공원,,,

보이는 섬들이 소병대도 이다 



 

 

 천장산이 바다의 노래를 지휘하는 지휘자같다..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역광이지만 담아본다,,

 

 


 

 

 

 

 

 생명의 끈질김으로 겨우내 다른 나무에 기생하여 봄을 맞이하는 더부살이 식물..

 

 


 

 

 

 

 

 

 

 호변암 천년송과 다도해의 멋진만남..

 



 

 호변암 능선과 이어지는 소 병대도.

 



겨울 눈산행에서 따뜻한 남녁의 봄소식 그리워 오신 산꾼님들이

한꺼번에 몰려 암릉이나 급경사를 만나면 곳곳에 정체 현상이다..

 



해마장등 안부 내림길에서 되돌아본, 내봉산쪽.



 

올려다보니 정상인 망산에는 많은 산객이 모여있고,,

오름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좌측을 보니.. 무지개가 아름답게 선다는 홍포마을이다..



 

언젠가는 우리나라 고유 수목인 소나무가 없어진다는데,,

소나무 개체수가 점점 줄어드는건 아닌지,,

  



 

 저 바위군을 지나서 내려가면 잘룩한곳에서 좌측으로 홍포 하산길이 있다..

우리는 몇번씩 와본 산이고 해서 많은 산객들로 인하여 하산시간을 못 못추리라고

판단하고,, 정상은 포기하고 홍포로 내려간다,,

 



 모진 풍상에 생을 마감한 소나무가 죽어서도 멋진 모습의 그림을 보여 주고 ,,,

오늘도 홀로 서 있다.

 



한폭의 그림이다..

 


 

 

 

 아름다운 한려해상공원,,



 

 

 

 홍포마을 도착.




 불과 3~4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이곳에도 보인다..

단 한채뿐이던 무지개 상회가 편의점으로 간판도 바뀌고...

여기저기 펜션의 망치소리가 조용한 어촌을 깨운것 같다,,

 



 

 다도해와 멋지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펜션,,

 



 여기도,,,

 



 

 벚꽃이 수줍운듯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주면 활짝 만개 할것 같다..



 

 동백도 수줍운듯 살며시 내다보고,,,

 



 

 

 길가의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가 만개 하고,,,

 



 

 

 

 청정해역에서 양식하는 김 양식장,,

 



망산 하산지점이다..

 



 명사초등학교를 찾아 도로를 가다보면..

 



 시골 아낙들이 ,,시금치며,,파,등과 봄나물을 팔고 있는 정겨운 모습도 만나고,,

 



 명사해수욕장,,,



 

물이 맑고 수심이 낮아서.

가족 단위로 오면 호젓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정겨운 시골학교의 모습이다..

여기도 어김없이 세종대왕께서 면학을 독려하시고..

  


 

오늘 보이는 산악회 차량만 해도 4~50대가 온것 같다,,'

ㅎㅎㅎ~~ 그중에 90%는 대구라해도 과언이 아닐것같다,,

 

오늘 함께한 산수동우회,,,

너무나 순수해 보이시는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산대장님,,

정말 사람 냄새나는 산악회라는 느낌을 받으며

망산에서의 하루의 인연을 마무리 한다,,

 

혹여,,

 이 그림을 산수동우회 회원님 께서 보신다면

과분한 환대와 편안함으로

정말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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