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2022년 11월 13일 경기도 오산의 필봉산 등산대회에 이어 올해는 경북 상주시 경천섬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생활체육 대축전 등산대회에 야등팀 10명이 참석하였다.
▲ 08시 03분 : 경천섬 야외공연장 도착.
06시 00분에 대구시산악연맹(동대구사거리)을 출발하여 정시에 도착한 대구시 선수단은..
▲ 대구시연맹의 구전무님의 인솔하에 대회장으로..
▲ 전국대회라는 규모에 걸맞게 수많은 전국의 시도선수단들이 한꺼번에 몰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 대회장으로 가는길에 범월교 건너로 경천섬이 보인다..
▲ 행사무대 좌우로 설치된 각 시도별 부스..
▲ 행사무대는 경천섬 야외공연장이다..
▲ 대구광역시 선수단 부스에 입성.. 무대 바로 앞이라서 위치가 딱이다..
▲ 팀별 번호표를 달고.. 장비점검 및 등산상식에 관한 문제 풀이등의 행사를 마치고..
▲ 막간을 이용하여 언니야 팀의 인증샷 타임..
▲ 언니야 팀과 아우팀... 야등팀에서 보석과 같은 님들이다..
▲ 야등팀 대회참가인원 10명이다..
오빠아팀은 209번.. 언니야 팀은 210번.. 토끼님은 혼성팀 211번.. 명자님도 혼성팀 214번..
▲ 09시 00분 : 등산대회 개회 선언..
▲ 09시 30분 : 등산대회 트레킹 출발..
▲ 강건너 보이는 경천섬을 한바퀴 돌아오는 약7.8km정도의 거리다.
▲ 오늘은 전국이 흐리거난 비소식이 있다..
상주지역의 강수 예보는 1mm미만이고 지금은 소강상태로 오히려 분위기 있는 강변길이 걸음을 가볍게 한다.
▲ 지역의 행사로서는... 정치적 행사가 아닌 민간 행사로는 꽤나 큰 행사다.. 요소마다 안내가 잘 되어 있고..
▲ 위험요소에도 봉사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일사불란하게 진행하고 있다.
▲ 아직까지 마음은 모두가 청춘들이다..
▲ 상주 자전거 박물관앞에서..
▲ 경천교를 건넌다.
▲ 자전거의도시답게 난간에 자전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 한낱 조형물이지만.. 패달을 밟는 힘과 어떤 난관이라도 돌파하려는 의지와 에너지가 느껴진다.
▲ 개회식에 어떤분이 말하기를..
▲ 길을 걷다가 멈추는 곳이 포토존이 되고.. 카메라 셔트를 누르면 인생사진이 되는 곳이.. 바로..
▲ 상주시 경천섬 일대의 풍경이라고 했다..
▲ 소중한 인연님의 야등팀 멤버쉽이다..
▲ 야등팀 인연들에게..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귀한 경험을 하게 해준 돈키호테 아우님이다.. 고마우이!~..
▲ 나의 인생사진은 아우님이 만들어 주고..
▲ 낙동강 1300리 물길따라 사연도 많다..
▲ 무우정 아래에는 경천대가 있다..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는 경천대다.
▲ 경천교를 건너자 말자.. 회상나루길로 간다.
▲ 이무기바위가 있는 동봉으로 올라가는 들머리다..
▲ 10시 18분 : 스탬프를 찍어주는 포스트 1에 도착..
▲ 스탬프 찍어주는 손은.. 이쁜 손이고..
▲ 스탬프 도장 받는사람은 즐거운 마음이다..
▲ 10시 27분 : 상도 드라마 촬영세트장..
▲ 구전무님의 특명으로 잠시 쉬어 간다..
▲ 우리 야등팀은 모였다 하면.. 먹거리 매직쇼가 나온다..
▲ 객주촌..
▲ 11시 02분 : 포스트 2 지점...
▲ 두번째 스탬프 인증..
▲ 경천섬 반대로 왔다.. 보이는 다리는 "낙강교" 다..
낙강교는 길이 345m, 주탑높이 37m짜리 2개로 이루어진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2020년에 개통되었다.
▲ 낙강교를 건너야 경천섬으로 가는데.. 오늘 일정에는 경천섬 경유가 없다.. 다음에 한번 다시 와야 겠다..
▲ 비봉산과 청룡사도 오늘 코스에서는 빠졌다.. 고르지 못한 일기상황에 따른 안전을 위해서 일 것이다..
▲ 당겨 본 청룡사..
비봉산(飛鳳山) 중턱의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져 낙동강을 굽어보고 있는 청룡사는1674년(현종 14)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대한불교 법화종소속이다.
▲ 교영님의 작품.
▲ 해발 231m의 비봉산에서 흘러내리는 무명폭포.. 평소에는 건폭포인데 비올때만 보인다.
▲ 수상탐방로..
수상탐방로는 길이가 975m이고 폭이 2m의 국내 최장 수상탐방로로 2016년에 개장되었다.
▲ 교영님의 작품.
▲ 교영님의 작품.
▲ 교영님의 작품.
▲ 교영님의 작품.
▲ 교영님의 작품.
▲ 교영님의 작품.
▲ 교영님의 작품.
▲ 양반의 상징성인 갓 모형이 곳곳에 보인다.
▲ 작은 바위섬에..
▲ 수달가족이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 연두색은 봄이나 초여름의 자연을 상징하며 자연과 어린이.. 새싹의 느낌을 주며
연두의 상징적 효과는 신선함과 휴식.. 편안함을 준다.
▲ 상주보.. 조금후 지나갈 것이다.
▲ 앞에서 구전무님이 통제와 진행속도와 발란스를 잘 맞추고 있다..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대기..
▲ 수상탐방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세군데의 짧은 오름을 오르면..
▲ 비봉산으로 가는 임도를 만난다.
▲ 오늘의 마지막 세번째 스탬프..
▲ 상주보..
상주보는 이명박 정부의 4대 강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에 건립되었고 길이는 335m, 높이 11m이다.
수력발전소와 수변 생태공원 그리고 전망대가 있으며 이 일대는 낙동강 12경 중 제10경으로 주변경관이 뛰어나다.
▲ 상주 도남서원의 서쪽 협문인.. 영귀문..
▲ 담 넘으로 본 도남서원.
도남서원은 1606년(선조 39년)에 창건되어 1575년(숙종 2년)에 임금으로부터 편액을 받은 사액서원이 되었고
1797년(정조 21년) 동. 서재를 세운 후 몇 차례 중수하였고 1871년(고종 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92년 지역 유림들이 강당 등 일부를 건립하였고 이어 동. 서재를 지었다고 한다.
2002년부터 대규모의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노수신, 류성룡, 전경세,
이준 등 이 홉 선생님들을 모시고 있다.
▲ 도남서원은
2002년부터 대규모의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노수신, 류성룡, 전경세, 이준 등
아홉분을 모시고 있다.
▲ 12시 08분 : 대회장 도착..
▲ 경천섬 가는길..
경천섬은 원래 모래가 쌓여서 형성된 삼각주였으나, 4대 강 사업 이후 하중도로 변신하여 관광지로 탈바꿈되었고,
섬을 둘러싸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비봉산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생태공원이다.
섬 안에는 둘레길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사계절 꽃 잔치를 이룬다. 경천섬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학 전망대를
오르거나 비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경천섬과 낙동강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가 있다..
▲ 범월교.
달밤에 배를 띄우고 시 모임을 즐긴 옛 선비들의 낭만을 되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다리 모양이 상당히 예쁘다.
▲ 시상하게 될 트로피와 메달.. 이렇게 많은데.. 내것은 어디에 있을까...ㅎㅎ~
▲ 13시 30분 : 시상식 및 폐회식.
▲ 언냐팀 3등 당첨... 야등팀의 경사다..
▲ 야회장님.. 언냐들과 함께하는 전국대회 3등 메달 맛이 어떤가요?..ㅎㅎ
▲ 트로피와 함께 대구시 산악연맹 사무실에 기록물로 보관 된다.
▲ 교영님부터... 메달 수여식..
▲ 야회장님 메달수여식..
▲ 홍여사님 메달수여식..
▲ 김프로님 메달수여식.
.
▲ 축하합니다... 야등팀의 영광입니다..
▲ 전국 시도팀에서 당당히 3위...
▲ 참말로.. 네분 마카다.. 있어 보이고.. 잘나 보이네요.. ㅋㅋ
▲ 대구시 선수단의 환영을 받으며...
▲ 막내가 올해도 일을 칩니다.. 혼성부에서 전국 1등...
▲ 금빛 메달을 거는 명자 동상이 우찌 저리도 이쁘건노..ㅎㅎ
▲ 폐회식을 마치고 귀가길에.. 대구광억시 산악연맹만의 단독 뒤풀이 행사를 위해 들른.. 상주 청정한우집..
▲ 구전무님의 사회로..
▲ 대구시산악연맹이 전국 종합 3위..
▲ 종합 3위로 기분 좋은 연맹회장님이 트로피에 술을 채워 한잔씩 하사한다..
▲ 대구시산악연맹이 종합3위를 하는데 수훈을 세운 공신들의 건베..
▲ 대구시산악연맹이 종합3위를 하는데 수훈갑인 금메달 혼성팀..
▲ 대구시산악연맹의 임원진들의 마지막 건배... 감사하고 수고하셨고.. 즐거웠습니다..
야등팀이 금메달.. 동메달로 종합 3위를 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야등팀 일원으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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