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시 33분 : 진도 3일째 아침을 깨우는 부지런한 황회장님..
▲ 08시 02분 : 아침식사후...오늘의 스케쥴을 의논..
오늘의 동선은 진도시장 쇼핑..진도개 테마공원..진도 타워..북항 점심..
유달산해상케이블카..논공 식당에서 뒷풀이...귀가 순이다.
▲ 09시 35분 : 진도개 테마공원.
▲ 진도개 야외공연장 관람.
▲ 개가 재주를 한다...
▲ 10시 31분 : 진도타워..
▲ 진도대교.
좁은 해협으로 물살이 빨라서 마치 물이 우는듯 하다 해서...<울돌목>이라 불리는 해협이다.
▲ 명량대첩을 진두지휘하는 충무공.
울돌목은 이 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1597년 정유재란떄 <이순신 장군>이 빠른 물살을 이용해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수군을 무찌른 역사의 현장이다..
▲ 12시 10분 : 목포 북항 회타운.
▲ 낙지탕탕이.
▲ 북항..역시나 목포는 항구다..
▲ 04시 31분 : 유달산해상케이블카 북평스테이션.
▲ 한글 안내문이 없다면 완전 중국이다..
▲ 5298명...X 싸잡아 2만원...= 1억2천이다..
한때... 거제도 외도의 하루 입장료가 1억이라고 했다.
▲ 유달산2등바위를 지나고..
▲ 1등바위도 지나고..
▲ 유달산 스테이션..
▲ 고하도 왕복은 하차없이 통과다.
▲ 고하도 스테이션...
▲ 여기서는 일반승객이던 왕복승객이던 전무 하차다. 이건 아닌것 같다..운영 시스탬을 보완해야 될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이곳을 다녀간 수많은 네티즌들의 개선 댓글이 많이 올라 올듯 하다.
▲ 행복한 미소들..
행복......-오판주-
주는 만큼 받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많이 주고도 받지 않음은
사랑입니다.
주어도 준 것이 없고
받아도 받은바 없듯
주고 받음도 품앗이입니다.
서운해 할 것도 욕심낼 일도 없는
세월은 행복입니다.
▲ 케블카 놀이를 마치고...
▲ 16시 10분 : 행복했던 진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우리가 사는 일상의 도시로 돌아간다..
▲ 19시 50분 : 논공의 복덩이 복어집 도착.
▲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복지리탕으로 달래고..
▲ 집행부의 깔끔한 결산 마무리에 박수 보냅니다..
진행팀들 노고에 추억의 행복페이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음식 준비해주신 고마운 손길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2박 3일간 차량두대 운행 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산행기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익산 용화산(342m) 미륵산(430m)을 넘어 백제의 시간속으로~.. (0) | 2022.01.21 |
---|---|
전남 해남군 두륜산(700m)쇄노재에서 두륜3봉을 넘어 오소재까지~.. (0) | 2021.09.18 |
수요야등팀 하계 휴가 및 트레킹 <둘째날2-1> : 돈대산에서 하조도등대까지~.. (0) | 2021.02.12 |
전북 무주 덕유산(1614m)의 상고대와 눈꽃.. 설경에 빠지다~. (0) | 2021.01.14 |
가을 여행, 넷째날<불갑지수변공원~불갑사~대구>~.. (0) | 202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