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시 33분 : 진도 3일째 아침을 깨우는 부지런한 황회장님..

 

08시 02분 : 아침식사후...오늘의 스케쥴을 의논..

오늘의 동선은 진도시장 쇼핑..진도개 테마공원..진도 타워..북항 점심..

유달산해상케이블카..논공 식당에서 뒷풀이...귀가 순이다.

 

 

09시 35분 : 진도개 테마공원.

 

 

진도개 야외공연장 관람.

 

 

개가 재주를 한다...

 

10시 31분 : 진도타워..

 

진도대교.

좁은 해협으로 물살이 빨라서 마치 물이 우는듯 하다 해서...<울돌목>이라 불리는 해협이다.

 

 

 

 

 

 

명량대첩을 진두지휘하는 충무공.

울돌목은 이 충무공의 3대 해전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1597년 정유재란떄 <이순신 장군>이 빠른 물살을 이용해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수군을 무찌른 역사의 현장이다..

 

 

 

 

 

 

 

 

 

 

12시 10분 : 목포 북항 회타운.

 

낙지탕탕이.

 

 

 

 

 

 

 

북항..역시나 목포는 항구다..

 

04시 31분 : 유달산해상케이블카 북평스테이션.

 

한글 안내문이 없다면 완전 중국이다..

 

 

5298명...X 싸잡아 2만원...= 1억2천이다..

한때... 거제도 외도의 하루 입장료가 1억이라고 했다.

 

 

유달산2등바위를 지나고..

 

1등바위도 지나고..

 

유달산 스테이션..

 

고하도 왕복은 하차없이 통과다.

 

 

 

 

 

고하도 스테이션...

 

여기서는 일반승객이던 왕복승객이던 전무 하차다. 이건 아닌것 같다..운영 시스탬을 보완해야 될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이곳을 다녀간 수많은 네티즌들의 개선 댓글이 많이 올라 올듯 하다.

 

 

 

 

 

행복한 미소들..

 

행복......-오판주-

 

주는 만큼 받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많이 주고도 받지 않음은

사랑입니다.

 

주어도 준 것이 없고

받아도 받은바 없듯

주고 받음도 품앗이입니다.

 

서운해 할 것도 욕심낼 일도 없는

세월은 행복입니다.

 

 

 

 

▲ 케블카 놀이를 마치고...

 

16시 10분 : 행복했던 진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우리가 사는 일상의 도시로 돌아간다..

 

19시 50분 : 논공의 복덩이 복어집 도착.

 

▲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복지리탕으로 달래고..

 

▲ 집행부의 깔끔한 결산 마무리에 박수 보냅니다..

진행팀들 노고에 추억의 행복페이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음식 준비해주신 고마운 손길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2박 3일간 차량두대 운행 하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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