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불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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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불 방풍림.






 

 

 

 

 

 

 ▲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 신임산대장님의 산악인의 선서.






▲ 진지한 모습..보기 좋습니다..






▲ 초헌관의 강신례.






 

▲ 초혼문(招魂文) 낭독.






▲ 고문님의 독축(讀祝).






 

▲ 앗!~

대구99클럽이

명불허전의 명문산악회가 맞는가 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의 한국 현지특파원이

대구99클럽시산제 취재를 왔다.

ㅎㅎㅎ~






 

 

 

 

 

 

 

 

 

 

▲ 이런이런..회장님이 아직도

돼지머리에 봉투를 꽂지 않고 이제사 올린다..


미국특파원한테 이런거

들키면 앙돼요~.

ㅋㅋㅋ~






▲ 머니머니해도 머니(money)가 든 봉투를

돼지입에 물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내는게

제일 좋다..~






▲ 미국 특파원도

미국으로 보낼 기사의 전송시간이 바쁜지

카메라 셔트를 연신 눌러 댄다.





▲ 시산제의 꽃..음복의 시간이다.






 

▲ 감기로 콜록거리면서도...






 

 

 

▲ 음복으로 모두가 기분업 되고..






▲ 영덕,, 해맞이 공원.





 

영덕대게가 하나둘 하나둘,,

게걸음이다...






 

▲ 영덕 대게의 집게발을 형상화한 해맞이 공원 전망대.

여기서 축산항까지 15.5km의 블루로드 "B"코스인

"푸른대게길"의 출발점이다.





▲ 노래하는 스님..






▲ 해맞이공원은..

1997년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버려진 땅을,

희망과 보람의 땅으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토공원화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변 10ha면적에

조성한 해안형 자연공원이다.


1997년 화재로 인해 해안변 뿐만 아니라

인근 산 전 역이 불타버리자, 황폐한 전역을 복구하고

「자연 그대로의 공원」조성을 목표로 친환경소재를 이용

바다 접근이 용이한 것에 주안점을 두어 만들었다.






 

 


 

 

 

 

 

 

 

 

 

 

▲ 저 아래 보이는 팔각정 정자가

"푸른대게길" 시작이다.





 

 

 

 

 

 

▲ 지금은 지구촌을 흔드는 미투( me too)시대다..

한데..한마리 불나방처럼 꽃밭으로 날아드는 춤사위는..





▲ ㅎㅎㅎ

우째 이리도 눈높이가 똑 같을꼬,,

ㅋㅋㅋ~





 

 

 

 

 

 

 

▲ 박고 또 박다보니(?)..

힘이 없다..ㅎㅎ


그래도 마지막 인증샷 찍어 주신분.. 감사 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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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쓸데없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다.

철암산이 바로 그런..작지만...

존재 이유가 있는 산이었다.


동해..

눈이 부시도록 깨끗한 푸른 빛..

고래불 백사장의 고운 모래..

밀려 오는 파도에 부서지는 하얀 포말.


"산이 좋아서 산을 찾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

대구99클럽의 시산제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무궁한 발전과

무사무탈의 무술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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