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09일(여행 넷째날).

중국 장가계<천문산>관광 : 중국 호남성 장가계시.

여행코스유리잔도 ~ 귀곡잔도 ~ 천문동굴

 

 

▲ 천문산 위치도.

 

 

 

한식당.

 

 

 

▲ 여행도 체력이다..

역시나 어딜가나 삼겹의 맛이 최고인것 같다.

 

 

 

▲ 천문산 케블카 출발점.

장가계 시내 복판에 있다.

 

 

 

 

▲ 한대당 8명씩 탑승..

 

 

 

▲ 출발..

 

 

 

▲ 장가계 도심위를 지나 가기에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천문산 케블카는

장가계 시내에서부터 정상까지의 7.45km

편도 약30분 가량 소요.

 

 

 

▲ 장가계주택가 풍경.

 

 

 

▲ 간간히 빌라형태의 주택도 보인다.

 

 

 

 

▲ 대형 주차장인듯..

 

 

 

▲ 장가계 역.

 

 

 

▲ 이제 야외로 접어든다.

 

 

 

▲ 변두리 시골풍경.

 

 

 

▲ 마당에는 닭들이 한가롭다.

 

 

 

▲ 개울에 빠져버린 소형 트럭.

마치,,경운기 같다.

 

 

 

▲ 농장지대..

 

 

 

▲ 저수지가 보이고..

 

 

 

▲ 천문산케블카 중간 기착지..

 

 

 

▲ 천문산 케블카는 길이가 너무 길어서 케블카는

기서 천문산까지 자동으로 연결 되어 진다.

 

 

 

▲ 천문동굴이 보이고,,천문산으로,,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는데

뿌연 연무로 조망이 좋지 않다.

 

 

 

▲ 발 아래로는 꼬불꼬불한 천문대도(天門大道)가..

 

 

 

▲ 아찔하게 내려다 보인다.

 

 

 

▲ 어젯밤 보았던 천문호선 쇼 극장의 무대가 보인다.

 

 

 

 

 

 

 

▲ 천문산케블카 종점.

 

 

 

▲ 이나별장(李娜別莊).

 

이나(李娜)라는 중국 가수의 별장이란다..

놀라울 따름이다.

 

 

 

▲ 유리잔도 가는길..

 

 

 

 

▲ 능소대(凌宵臺)에서 바라본 풍경..

 

 

 

 

▲ 유리잔도의 바닥 유리를 보호하기 위한

덧버선을 신어야 한다..

 

 

 

 

 

▲ 유리잔도,,

바닥의 유리는 1000kg의 하중을 받을수 있고

긁힘 방지를 위해 이중의 스텐레스 투명강화 유리로 되어 있다.,

 

아찔한 절벽 바닥이

내려다 보인다.

 

 

 

▲ 워낙 고공지대라 파손되면 수리 교체도 힘들테고

덧신을 신게하여 유리를 보호 하려는 생각이 이채롭다.

 

 

 

 

 

▲ 2011년 10월 1일에 개통한 유리잔도는

 

중국 관광 명승지중 최고의 걸작품이며 길이가 60m.

높이가 1430m다.

아찔하다.

 

 

 

 

 

▲ 유리잔도의 거리는 60m이다.

 

 

 

▲ 여기서 버선을 벗고 시멘트 잔도의 시작이다.

 

 

 

 

▲ 기홍관(奇虹關).

 

 

 

 

 

 

 

 

▲ 무수히 걸린 붉은 천..

토가족이 복을 비는 의식이다.

 

 

 

 

▲ 기홍관에서 소천문까지 장장 1600m 길이의

귀곡잔도의 시작이다.

 

 

 

 

 

 

 

 

 

 

 

 

 

 

 

 

 

 

 

 

 

 

 

▲ 귀곡천참(鬼谷天塹).

 

 

 

 

 

 

 

 

 

▲ 토가족 아가씨들이 민속공연을 하고 있다

아리랑도 불러 주고...

 

 

 

▲ 천문산사와 천문케블카를 잇는 삭도,,

 

  

 

 

 

▲ 방금 지나온 귀곡천참 계곡을 당겨본다.

 

 

 

 

 

 

 

 

▲ 절벽에 매달린 꽃이 예뻐서 당겨 보았다.

 

 

 

 

▲ 귀곡잔도위로 케블카 종점인 운몽선정(雲夢仙頂)이 보인다..

 

 

 

 

▲ 아찔한 고공 전망대.

 

 

 

 

 

▲ 천문산 출렁다리..

 

다리를 건너면

자연스레 귀곡잔도는 끝이 난다.

 

 

 

 

▲ 함께 사진 찍자며,, 애원하는 듯한 눈빛이

어찌 그리도 애잔하던지,,

ㅎㅎㅎ~

 

 

 

▲ 한장에 처넌,, 이라는데,,

같이 한장 찍어 올껄.. 에공!~,,,ㅋㅋㅋ

 

 

 

 

 

▲ 여기서 <천문산사>로 간다..

 

 

 

 

▲ 천문산사의 광장 연못.

 

 

 

▲ 조개를 닮은 바위.

 

 

 

▲ 천문산사(天門山寺)

 

천문산사는 천문산 해발 1518m에 자리잡은 사찰로

원래는 당대(唐代)에 웅장한 모습으로 세워져 호남성 서부 불교의

중심이 되었다가 후에 흔적만 남았던 것을 청대(淸代)에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높은 산기슭에 자리잡아 구름에 쌓인 모습은

너무 신비로워서 마치 해탈한 신선이

머무는 곳처럼 보였다고 한다.

 

 

 

 

 

▲ 입구 좌측의 나한상.

 

 

 

▲ 오른쪽 나한상.

 

 

 

▲ 천왕전.

 

 

 

▲ 초 향을 파는곳.

 

 

 

▲ 천왕전 현판.

 

 

 

 

▲ 특이하게도 천왕전에는 정면에 달마대사를 모셔 놓았다.

 

 

 

▲ 사대천왕의 배치 모습은..

 

 

 

▲ 우리나라 사찰의 천왕문과 비슷하다.

 

 

 

▲ 대웅보전..

석가모니불을 모신 본당으로 중심건물이다.

 

특이하게

세로로는 대웅보전의 현판이 결렸고

아레 가로로는 "각해자항(覺海慈航)" 이라는 현판이 크게 결려 있다.

 

"각해자항(覺海慈航)" 은

"부처님의 자비로 중생을 제도하여 깨달음의 바다를 건너게 한다"

라는 뜻이다.

 

 

 

▲ 정면의 석가모니불,




 

 

 

 

 

▲ 아미타불,..

 

 

 

 

▲ 관음전.

대웅보전 보다 더 위에 있다.

 

 

 

▲ 만덕장엄(萬德蔣嚴).

 

 

 

 

 

 

 

 

▲ 천문사와 천문산 케블카를 잇는 삭도.

 

 

 

▲ 2인승이다.

 

 

 

 

 

 

 

▲ 산책로가 있는걸로 보아..

삭도를 타지않고 걸어서도 갈수가 있나보다.

 

  

 

 

 

 

▲ 케블카 종점인 운몽선정(雲夢仙頂).

 

 

 

 

 

▲ ㅎㅎㅎ~~

무서워 하는 모습이 잼 있어서,,

ㅋㅋㅋ

 

 

 

 

▲ 올라올때 못 보았던 새로운 풍경들..

중국인들은 케블카를 <공중 바구니>라고 한단다..

재미있는 표현이다.

 

 

 

 

 

▲ 천문동으로 가는 99구비 길..

 

 

 

 

▲ 천문동으로 가는 99구비 길..

 

중국,, 중국인이기에 가능한 모습이 아닐까ㅏ..

거저 놀라울 따름이다..

 

 

 

▲ 바위꼭대기에 콘크리트 기초공사를 하고

철탑을 세웠다.. 자재 운반은 헬기로 했다 하더라도

난 공사 였을 것이다.

 

 

 

▲ 99구비의 천문대도..

 

 

 

 

▲ 중간 기착지에서 내려서..

 

 

 

▲ 올려다 보이는 천문동굴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 버스로 이동중에 창문으로 담아 보았다..

 

 

 

▲ 차가 한쪽으로 쏠릴때마다 섬뜩함과 동시에

짜릿한 스릴을 느낀다.

 

 

 

 

▲ 천문동 상천제 주차장 도착.

 

 


▲ 천문동 상천제(天門洞 上天梯)

 

막위산고공앙지(莫謂山高空仰止) :

산이 높아 하늘을 올려다 볼수 없다고 하지 말라~.

 

차중진유상천제(此中眞有上天梯) :

바로 진짜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 이곳에 있느니라!~..

 

 

 

 

▲ 1차 제단에 올라서 본다..

 

 

 

▲ 제단에서 내려다본 광장..

 

팔공산 갓바위 광장처럼 허공에다가

인공으로 만든 광장이다.

 

 

 

▲ 천문산 제단.

 

 

 

 

천문동 상천제(天門洞 上天梯) 제단.

 

천문동 계단은 999개로 되어 있으며 상천제라고 부른다.

1000(千)은 곧 하늘(天)을 뜻하기 때문에

 

일부러 1개가 모자라는 999개의

계단을 만들었다고 한다.

 

 

 

 

▲ 너무 가팔라 숨도 돌리면서 되돌아 본다.

 

 

 

 

 

 

 

 

▲ 천문산 천문동.

 

1999년 12월 11일 10시에 열린 세계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이굴을 통과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고

2006년에는 러시아 공군 곡예단의 쇼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 부귀길상(富貴吉祥),, 천문천쇄(天門天鎖.. 희결양연(喜結良緣)이라

적힌 자물쇠와.. 복을 비는 붉은천이 무수히 걸려 있다..

 

 

 

 

 

▲ 천문동 반대편으로도..

잔도 공사가 계속 진행중이다.

 

 

 

▲ 다시 내림길..

 

 

 

▲ 천문성경..

 

 

 

▲ 통천대도는 총길이 11km에 이르며

해발 200m에서 출발하여 해발 1100m 높이까지 이어 진다.

 

 

 

 

 

 

▲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중간기착지로 이동..

 

 

 

▲ 한국인 관광객이 많으니 한글로 된 안내판인데..

1번 내용이 재미 있다.

 

이제는 우리주변애서 잘 쓰지 않는 <박신거린다 = 밀치다>

7번) 항목에 <케블카를 보호 하세요,,,>

 

 

 

▲ 케블카 탑승.

 

 

 

▲ 중간기착지 주차장에 대기중인 미니버스들..

약 50대가 운행 한단다.

 

 

 

▲ 장가계 시내위를 지나는 동안

하루를 마감하는 땅거미가 내려앉고 있다.

 

 

 

▲ 케블카 도착.

 

 

 

▲ 장가계의 마지막 식사..

중국집이다..

 

  

 

▲ 규모가 매우 크다.

 

 

 

▲ 식후에 전신 맛사지를 하고..

 

 

 

▲ 장가계 공항 이동.

 

 

 

▲ 탑승중에 한컷..

 

 

 

▲ 우리가 타고 갈 대한항공..

 

 

 

03시 : 이륙..

 

 

 

05시 51분..

 

대구의 여명이 밝아 오고.. 

10분후면 대구공항 도착이다..

 

사람이 태어나 <장가계>는 한번 보아야 된다.,, 라더니

과연 명불허전이 아니었음을 실감한다.

 

미국 시인 존 그린리프 휘티어는
‘말이든 글이든 인간의 언어 중 가장 슬픈 말은,,,

 

아~, 그때 해볼걸!~,,, 이라는

말이라고 했다.

 

기회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회가 주어질때 과감하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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