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02일(목요일).

오봉산(879m)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산행코스 : 가재골농원주차장-사방댐-헬기장-오봉산-팔령갈림길-백련암입구.

산행시작 : 가재골농원주차장 출발 10시 56분.

산행종료 : 백련암입구 도착 14시 43분.

소요시간 : 약 6.5km / 3시간 47분 소요(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10 : 56 가재골농원주차장 출발.

11 : 01 사방댐.

11 : 49 헬기장.

12 : 38 오봉산 정상.

14 : 00 팔령갈림길.

14 : 43 백련암 입구 산행완료.

 

 

 10시 56분 : 가재골농원주차장 출발.

 

▲ 가재골농원 주차장에 파킹후 농원입구의 친절한 이정표를 따라서..

 

▲ 우리나라 좋은나라.. 첩첩산중의 깨끗한 화장실 앞을 지나서..

 

▲ 농장을 가로지르는 임도를 따라간다..

 

▲ 어제 전국에 내린 비로 골짜기 연못에 살얼음이 얼었다..

 

▲ 가재골 사방댐...

 

▲ 여기서 직진하면 오봉산 안부로 이어지고 오른쪽의 옥녀봉쪽으로 길을 잡는다.

 

▲ 옥녀봉 등산로 입구..

 

▲ 능선에 올라서면 오봉산 정상까지 2.3km를 가리킨다..

 

▲ 갑자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오히려 포근하여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 비교적 편안한 솔밭숲을 지나서 부터는 바위들이 적당히 고개를 치켜든다.

 

▲ 기분좋은 오름에 몸이 더워질쯤에 작은 봉우리에 올라 선다.

 

▲ 능선은 다시 고개를 숙이고 착해지는 내림길 위쪽으로 옥녀봉이 보인다.

 

▲ 착해지는가 했던 등로가 다시 고개를들기 시작이다..

 

▲ 한바탕 치고 오르면 다시유순해지는 재미있는 오르내림이다..

 

▲ 소나무속에 새싹 소나무가 자리를 잡았다.

 

▲ 시야가 트이며 오봉산이 보인다.

 

▲ 이정표도 잘 되어 있는데 요소요소에 보조 안내판이 정겹다..

 

▲ 함평에서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가는 길목의 오도재로 가기전의 지안재가 보인다.

 

▲ 당겨 본 지안재... 옥녀봉 오름길에서 보면 바르게 보인다..

 

 11시 49분 : 헬기장..

여기서 화살표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면 멋진 뷰의 전망대가 있다.

 

▲ 함양에서 1023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지리산 제1관문이 있는 오도재로 가고 삼봉산 투구봉이 병풍처럼 버티고 있고..

 

▲ 눈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오봉산이다.

 

▲ 옥녀봉 갈림길..

 

▲ 위험한 절개지...

 

▲ 내려다 본 절개지...

 

▲ 절개지라서 앞이 확트이고.. 백두대간의 영취산 백운산이 보이고..

최근에 힐링테마파크를 개장하여 각광을 받고 있는 대봉산과 천왕봉 능선이 그림처럼 이어 진다.

 

▲ 두번째 헬기장.. 여기서도 화살표를 따라가면...

 

▲ 조금전 오봉산 최고의 뷰를 보여 주었던 전망대와 마주한다..

 

▲ 오봉산 방향의 안부로 가는길..

 

▲ 좌측으로는 들머리였던 가재골 사방댐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 많이 내린 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산행 맛을 내어 본다..

 

▲ 기온이 푸근해서인지 녹아 내린다..

 

▲ 2011년 2월 6일... 2013년 4월 28일에 이어 오늘로 세번째 만나는 정상석이다..

 

▲ 북쪽의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소재지가 보이고 아래쪽 파란건물은 지리산 낙농농협의 인월사업소다..

 

 

 12시 49분 :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고 팔령마을방향으로 하산..

 

▲ 팔령마을 하산전에 4봉에 먼저 올라 본다.

 

▲ 가야할 팔령마을 방향 능선..

 

▲ 바로 아래의 3봉은 태조릿지로 가는 길이다..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보인다..

 

▲ 오봉산을 한번 더 올려다 보고.. 하산길에 든다..

 

▲ 오불사 하산길.. 1.2km 이정표 뒤쪽으로 팔령방향으로 간다..

 

 14시 00분 : 팔령마을 갈림길..

 

▲ 계속 능선을 이어가면 흥부마을로 가는 길이다..

 

▲ 팔령마을 하산길은 거친 바위들이 보이지만.. 우회로가 있어서 길은 순한 편이다.

 

▲ 촛불바위라 이름 지어 본다..

 

▲ 룰루랄라의 하산길이다..

 

▲ 여염집 같은 백련암...

 

 14시 43분 : 백련암 입구.. 산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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