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22호 사올라의 영향으로
운젠다케 입구에서 돌아서고 다케오 올레길로..
▲ 사가현 이마리시(伊萬里市) 4800AZ 비지니스 호텔.
1인 독실이다.
▲ 이틀째 발아 되어주시는 <사이하루>상.
환률상 의미없는 팁이지만 고맙다며 재미있게
답례를 한다.
▲ 다케오시(武雄市)를 거쳐 운젠시로 가는 고속도로.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태풍22호도 도쿄 위로 멀리 갔다고 한다.
▲ 날씨는 점점 맑아진다.
▲ 휴게소.
▲ 명치유신의 산업혁명으로
조선업이 발달했다는 뜻인듯 하다..
▲ 우리한테 배정된 2호차..
손을 흔들어 주는 친절함.. 버스는 현대제품이다.
▲ 운젠시(雲仙市).
▲ 태풍지나간 상쾌한 날씨에..
속으로 룰루랄라다..
▲ 운젠산 가는길..
중국 장가계 천문산 올라가는 길 보다는
난이도가 훨씬 못하지만..
길이 좁고 급커브다.
▲ 너무 룰루랄라~.좋아 했는가?
호사다마...자욱한 안개로 예감이 좋지않다..
▲ 10시 29분 : 운젠산 가는 길목인데
▲ 헐...이럴수가...
산행들머리인 니타도오케까지
강풍으로 도로가 통제 되었단다.
▲ 바람을 찍어 내는 카메라는 없다.
강풍,, 위력이 상상 이상이다..
▲ 산에는 못가더라도 바람은 직접 맞아 보자며..
▲ 바람도 강하니..
▲ 바람불어서 좋은날이 되고,,
인증샷이 된다..
▲ 아쉬움에 한번더 보고..
여행사 사장님의 빠른 판단으로
다케오 올레길로 급선회 한다.
▲ 올라올때 없던 안개가..
▲ 완전 암흑에 가깝다..
급경사에 10m 전방도 가늠이 어렵다.
▲ 늦어진 시간을 단축하려고 샛길인 산판도로를
가다가 노폭 감소구간이 있어 대형버스가 운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되 돌아가서 큰길로 가기로 한다.
▲ 일본판 새만금이다.
▲ 육교위에서 바라본 운젠다케..
여전히 구름에,,, 아쉽다.
▲ 13시 59분 : 다케오신사 앞 도착.
▲ 다케오신사 입구.
▲ 3000살 녹나무..
▲ 1000년 녹나무.
▲ 다케오시 전경.
▲ 다케오 온천.
▲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朝倉市) 하라주루(原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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