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레..

민들레의 꽃말은 

행복,, 내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경박,, 이별 이다.

 

성서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때 홍수로 인간세상이 물에 잠겨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는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갔다고 한다.
물이 점점 차오르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변해 버렸다고한다.


민들레는 마지막희망으로 하나님께 구원의 기도를 올렸는데

하나님은 민들레를 불쌍하게 여겨 그 씨앗을 멀리 날려

산 중턱 양지 바른곳에 피어나게 해주었다.

 

민들레는 그 후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늘을

우러러보며 피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 동의나물(독성식물).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 나물로 착각하지만
나물로 먹지는 않는다.


동이나물의 유래는 잎의 중간에 꽃이 피기 전에
봉오리를 한 모습을...

마치 옛날 여인들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동이나물'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 참꽃마리.

 

"행복의 열쇠"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잎과 줄기를 한방에서는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에 약용으로 쓴다.

 

 

 

▲ 노랑무늬붓꽃..

 

 

 

▲ 금붓꽃.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자라고 있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순이 나오며

새순이 나온 자리에는 수염뿌리가 생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오고 줄기 밑은 오래되어 말라 붙은 잎으로 둘러 싸인다.

위에 달리는 잎은 위로 곧추서며 길이는 15~20㎝, 너비는 3~8㎜ 정도이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이 2㎝이며 줄기 끝에 1송이만 달린다.

우리나라 중부지방 특히 경기도의 산과 들의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많이 자란다.

 

 

 

▲ 흰 병꽃나무.

병꽃나무 꽃은 산후통, 타박상, 골절,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증 등의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 흰털제비꽃.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제비꽃 종류만도

대략 40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집주변이나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제비꽃, 흰제비꽃, 흰젖제비꽃, 호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서울제비꽃,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졸방제비꽃, 콩제비꽃,종지나물등이다.

 

 

 

▲ 개별꽃..

개별꽃의 꽃말은 <귀여움>,,

 

개별꽃의 개는"야생의" 또는 "들"이라는 뜻으로

따라서 들에나는 별을 닮은 꽃이라 하여 <들별꽃> 이라고도 불린다.

특이하게도 다섯 개의 하얀 꽃잎의 끝이 요철형으로 움푹 들어가 있으며
맛은 달고 약간쓰며 성질은 평하다
개별꽃의 어린 순은 식용하며,

 

아미노산 오르니틴(ornithine : 비만을 예방하는 성분) 외에 17종,

무기성분 K(칼륨), Zn(아연), Mn(망간), Fe(철), Cu(구리)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큰개별꽃과 함께 한방에서 태자삼(太子蔘)이라하여

비(脾), 폐장(肺腸)의 허약, 익기, 강장, 정신피로,

통경, 치질, 종기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 가산산성.

 

앞쪽으로 팔공산 능선이 장쾌하게..

마루금을 그리며 달려 가고 있다.

 

 

 

▲ 애기똥풀..

 

애기똥풀의 꽃말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 이며,,

 

애기똥풀 꽃 이름의 유래는

줄기를 꺾으면 노란유액이 나오는데

그 노란즙이 갓난애기의 똥과 비슷하다하여

 

애기똥풀, 또는 젖풀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노란즙은 사람에게 안좋으니

만지지는 마세요,,

 

 

 

 

 

▲ 영산홍과 호랑나비.

 

꽃말은

"첫사랑"이다..

 

 

 


 ▲ 노랑선씀바귀.

 

 

누가 댓글 안달고 가는지 볼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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