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의 야생화...그리고 딱따구리~..

 

 

▲ 별꽃..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에 분포하며,

원산지는 유럽이다.

 

꽃말은...추억..

 

 

 

 

▲ 양지꽃..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꽃말은...사랑스러움..

 

 

 

 

▲ 제비꽃.

 

제비가 돌아오는 봄에 피는 꽃 봄날 우리나라 산과 들에

가장 흔하게 피는 꽃이 제비꽃이다.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에 피는 꽃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 흰노루귀.

 

한국이 원산지이며..

키가 작아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는 꽃인데..

 

 

 

 

▲ 노루귀는 하얀솜털이 특징이다.

 

 

 

 

▲ 꽃말은...인내(忍耐)다..

 

 

 

 

▲ 볼수록 사랑스런 모습이다.

 

 

 

 

▲ 분홍 노루귀.

 

 

 

 

 

 

 

 

 

 

 

 

▲ 분홍 노루귀.

 

노루귀라는 이름은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양지쪽에는 성질급한 진달래..

 

 

 

 

▲ 이달 20일이 넘어서면 활짝 만개할듯..

 

 

 

 

▲ 이슬 머금은 할미꽃..

 

 

 

 

▲ 할미꽃.

 

꽃말은...

공경(恭敬)...또는 "슬픈 추억" 이다.

 

 

 

 

▲ 홍매화..

 

꽃말은..

고결...결백...충실이다.

 

 

 

 

▲ 딱따구리.

 

하산길에

따다다다다닥~..

산중의..고요를 깨우는 소리가 요란하다..

 

살금살금 소리나는 곳으로 다가가 올려다 보니

좀처럼 보기 힘든 딱따구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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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고향동네 할매가

탁배기 한잔 드시면 흥얼대던 가락이 생각난다.

 

저산에~~ 딱다구리는,, 없는 구멍도 만드는데,,,

우리집에 저노무 영감탱이는,,,있는 구멍도 못찾는다,,

어이구~~ 내팔자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