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트레킹 다섯째날.
2018년 04월 13일 ~ 04월 17일<4박 5일>
일정 : 만리장성(거용관) -> 천안문 / 자금성 -> 김해공항 귀국
▲ 05시 58분 : 북경의 일출.
복받은 여행..
내리 나흘째 쾌청..
▲ 북경 태산호텔.
▲ 마지막 중국에서의 조찬..
만만디로 빵빵하게 든든하게
배를 채우자..ㅎㅎ
▲ 4층에 조성된 중국식 정원.
▲ 만리장성(거용관) 배치도.
▲ 불도장성비호한(不到長城非好漢).
만리장성에 가보지 않으면 호한(好漢)이 될 수 없다)라는 말이다.
▲ 만리장성...
신혼인 부부에게 장성을 쌓기 위해 남편을 호출하는 영장이 왔는데
그 부인이 마침 집으로 찾아온 소금장수를 유혹하여 하룻밤을 자고는
다음날 군사가 왔을 적에 자기 남편인 것처럼 속여서 보냈다는 얘기,
장성을 쌓는 곳으로 남편을 면회간 부인이 관리를 유혹하여
하루밤을 자고는 자기 남편과 옷을 바꿔 입게 하여
남편을 몰래 데리고 나오는 바람에
관리가 그 남편으로 오해되어
평생 성을 쌓게 되었다는 얘기..등등..
▲ 거용첩취(居庸疊翠).
층층이 놓여진 비취보석.
▲ 거용관을 뒤로 하고..
▲ 자금성으로...
▲ 모택동기념관
▲ 인민대회당.
▲ 천안문 광장.
▲ 모택동 초상화는 더러워지면 바로 교체..
▲ 오문(午門).
▲ 오문을 넘어서야
비로소 자금성 내부다..
▲ 태화문(太和門).
▲ 중앙 황제의 길.
▲ 수많은 사람들속의 우리 가이드..
저 깃발을 놓치면 큰일이다..
쏼라쏼라도 안되고,,
꼬부랑말도 안되고..ㅎㅎ
▲ 건천궁,,
만주어와 병행 표기.
▲ 백송(白松).
▲ 측백나무 연리목.
▲ 자금성 밖으로 나가는 순정문(順貞門).
▲ 밖으로 나오면 "고궁박물원" 이라 되어 있다.
▲ 길건너 자금성과 마주하는 언덕위 정자는
청나라 마자막 황제 "부의"가 자살한 곳이라고..
▲ 평생 봐도 못볼 지구상의 각 인종을 다 본곳,,
▲ 마지막 점심을 먹었던 식당에서 바라본 초등학교,
체육시간인가 보다.
▲ 북경공항..
▲ 북경의 하루해도 대한항공 은빛날개를 물들이고...
▲ 한국에서 보자며 붉은 꼬리를 내린다.
▲ 중국의 해가 아닌
한국의 아침 해가 뜨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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