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같은 바다,, 하롱베이..

 

 

 

 

▲ 아직 앳되어 보이는데.. 애기가 있다.

 

 

 

 

▲ 11시 52분 : 또다른 정류장 같은 곳.

 

 

 

▲ 여기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007촬영지였다는 향루원으로 간다..

1인당 20달러(약 2만3천원)

 

 

 

 

 

 

▲ 향루원 앞의 정류장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작은 배를 다시 갈아 탄다.

 

 

 

 

▲ 베트남 처녀 뱃사공,,

 

 

  

 12시 17분 : 출발,,

 

 

 

▲ 사각 터널을 지나 간다..

 

 

 

▲ 터널을 빠져 나가면,,

 

 

 

▲ 놀랍게도 항아리 모양의 별천지가 나타난다.

정말 신기하고 자연의 위대함이 돋보인다..

 

 

 

▲ 별세계에 들어 온듯하다..

 

 

 

 

 

▲ 우리나라 쵸코파이를 통째로 던져주니

기가 막히게 뜯어서 먹는다..

 

 

 

 

▲ 저 절벽이 영화 007에서 멋지게 다이빙으로

뛰어 내렸다는 유명한 절벽이다..

 

 

 

 

 

▲ 또 다른 배가 들어오고

안전상 많은 배가 들어 올수가 앖다.

 

 

 

▲ 가이드의 흥 돋구기로

처녀 사공에게 노래를 시킨다,

 

 

 

▲ 베트남인들의 정신적 지주,, <호치민 찬가>를

멋들어 지게 부른다,,

 

 

 

▲ 즉석 노래방에 모두가 즐겁다.

 

 

 

▲ 이번에는 우리 배의 총각사공이 부르는

<소양강 처녀>,, 한국인이 많이 오니 아마도 가르치는 모양이다.

 

 

 

▲ 저 터널이 아니면 빠져나갈 길이 없다..

 

 

 

▲ 다시 보트에 승선,,

 

  

 

 

▲ 긴 세월에 걸쳐 자연이 조각해 낸 기묘한 이 조각의 세계에는

개· 닭 ·귀부인· 물개· 사람머리, 엄지손가락 등 이름이 붙어 있는

기암만도 1,000여개나 된다.

 

대부분의 섬들은 그 척박한

자연환경 때문에 사는 사람도 찾는 사람도거의 없는 무인도이지만,

많은 종류의 포유동물과 파충류,조류가 서식하고 다양한 식물상이 존재한다.

 

주로 바문섬과 캣바섬에서 열대림이 발견되며,

바다에는 1,000종 이상의 어류가 있다.

 

 

 

▲ 마치 단양 도담봉의 하늘문과 비슷하다..

 

 

 

▲ 자연의 해식동굴,,

 

 

 

 

 

▲ 오른쪽 중간의 석회암동굴로 간다..

 

 

 

▲ 동굴로 가는 오름길에서,,

 

 

 

▲ 동굴 출구쪽 선착장,

 

 

 

▲ 13시 17분 : 동굴 입구,,

 

 

 

 

 

 

 

 

▲ 거북 바위..

 

 

 

 

 

 

▲ 전망대에서,,

 

 

 

 

 

 

 

 

▲ 티톱(ti top)섬

 정상에 전망대가 보인다.

 

 

 

▲ 14시 12분 : 티톱 섬 백사장..

 

 

 

 

▲ 티톱(ti top)기념 탑.

 

세계 두번째 우주인 <티톱>이.. 우주에서

지구를 보니 하롱베이가 지구상에서

제일 아름다웠다고 하자,,

 

베트남정부에서 섬 하나를 티톱에게 선물 하였다고 한다.

그 섬이 바로 티톱 섬이다.

 

 

 

 

 

 

▲ 섬 정상에는 유일하게 전망대가 있는데..

일행들과의 스케쥴로 포기,,

 

올라가보지 못하는 서운한 마음 아는지

정상에 새한마리가 멋진 흑백 실루엣을 만든다..

 

 

 

▲ 15시 31분 : 다시 하롱베이 선착장..

 

 

 

▲ 18시 09분 : 하롱베이 재래 야시장.

 

 

 

▲ 과일중에 최고로 치는 <두리안>

 

값도 비싸고 귀한 대접은 하지만 두얼굴을 가지고 있다,

관공서나 호텔, 버스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절대 반입금지다..

 

독특한 냄새 때문이다.

야리꾸리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우리의 <홍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 우리나라 60년대 처럼.

좌판에 돼지고기 뭉터기를 팔고 있다.

 

 

 

▲ 이것이 <두리안> 이다..

정말 냄새가 보통 아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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