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8월 01 ~ 02일(1박 2일) 강원도 삼척시 여행

 

여행코스 첫째날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도착 -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으로 이동- 삼척시로 귀환             

                째날 : 삼척해안 일주도로 - 수로부인공원 - 촛대바위 - 죽서루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 대구 출발 

 

 

▲ 삼척시 근덕면의 장호항.. 어촌마을 체험장.

삼척에서 남쪽으로 25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용화해변과 함께 아름다운 백사장을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 물이 너무나 맑습니다.

 

 

 

 

 

 

 

 

 

 

 

 

 

 

▲ 장호항 입구에 어촌체험장을 지나면 비린내 조차도 정다운 어시장에서..

싱싱한 회감과 아직까지는 순수함이 남아 있는 강원도 어촌의 인심까지 한바구니 담아서

아름다운 공원 정자에서 망망대해 동해를 바라보며 맛보는 그 맛이란...카~~

 

 

 

 

 

 

 

 

 

 

▲ 해변 산책길..

 

 

 

▲ 울산 방어진의 대왕암의 수중릉과도 흡사한 열십(十)자 구조로 된 수로입니다.

수정같이 맑네요,

 

 

 

 

▲  왼쪽 건물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나왔던 횟집이라고 합니다...

 

 

 

 

 

 

▲ 장호해수욕장..

물이 맑고 투명하여..가족단위로 많이 오신것 같습니다..

 

 

 

▲ 레일 바이크 코스,,

 

용화 해수욕장에서,,궁촌까지,,

5.4km구간을 동해를 바라보며 달리는 레일 바이크 ,,

가족과 함께 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바로 옆에는 [황영조 기념관]도 있고,,,

자가용으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해신당 공원]이 있다고 한다..

택시기사의 말에 의하면 해신당공원에는 꼭 한번 가보라고 했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의 발길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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