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둔치에서

 

 

▲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고가도로 왼쪽은 대구 대표 재래시장중 하나인 칠성시장입니다)

 

 ▲ 경대교 분수넘어 깃발이 보이는 건물은 경북 도청입니다

 

 ▲ 코스모스와 분수(ㅎㅎㅎ~ 전문요양병원 보이죠? 저곳이 제 어머님이 계신곳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대구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신천둔치

 

▲  성북교 분수(다리 뒤로 보이는 산은 과거 서거정 선생이 이곳 백사벌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던 오봉산의 오봉정자가 보이네요)

 

 ▲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에서 시청방향의 안경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 이곳이 대구의 젖줄 금호강과 신천이 만나는 곳입니다

 

 

 ▲ 금호대장군 신천 여장군

 

 

 

 ▲ 설악초라고 하네요

쌍떡잎식물아강 쥐손이풀목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하루종일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에서 잘 자란다.

식물의 즙액은 독성이 있으며 달이 있는 밤에 보면 야광처럼 빛이 납니다.

 

 

 

 

 

 ▲ 자연적으로 정화작용를 하는 모래톱과 경부고속도로 뒤에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2002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때에 북한선수둘이 묵었던 선수촌아파트 입니다.

여기서 북한선수들 인공기 게양으로 옥신각신 했던 곳 이지요

 

 

 

  

▲ 어느새 오늘도 도심의 하루해가 넘어가고, 황혼 햇살에 한가로운 잠자리 한쌍조차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