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잎산악회 시산제 진설..
잘생긴 돼지머리부터 올리고..
▲ 솔선수범하시는 운영이사님.
▲ 총무님도,,
▲ 전임회장님도,,
▲ 태극기도 달고..
▲ 잘 차려진 시산제 진설..
▲ 운영이사님의 사회로 시산제 시작..
▲ 애국가,,,
▲ 산대장님의 산악인의 선서,,
▲ 회장님의 참신..
▲ 술잔을 깨끗히 부시고..
▲ 초향에,,
▲ 불 붙여.. 산신령님을 모시고..
▲ 신령님전에 참신잔을 올리고..
▲ 회장님이 초성좋게 초혼문을 낭독하고,,
▲ 회장님과...
▲ 회원일동이 2배를 올리시니..
▲ 신령님이시여~~
정성을 대례로 흠향하여 주옵소서,,,
▲ 이어서 회장님의 초헌 증정..
▲ 젓가락도 고르시고..
▲ 2배..
▲ 독축,,
초성 좋으신 운영이사님의 축문낭독을
하는동안..
▲ 회원님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 머리숙여 부복한다.
▲ 축문낭독은 이어지고..
▲ 직전회장님의 아헌증정.
▲ 잔을 올리고,,
▲ 2배후 읍을 하고 물러나고,,
▲ 이사님들의 삼헌증정..
▲ 이제부터 헌작,,
오늘 제대로 돈복(?)터진 돼지머리,,
봉투봉투열렸네~~가 아니라..
돼지입과 귀와 코가 제대로 열린 것 같다..
▲ 산대장님의 헌작..
▲ 솔잎산악회 발이되어 주시는 기사님의 헌작..
▲ 이제는 기수별 헌작이 끝나고,,
▲ 제대로 돈복 터진 돼지머리..
▲ 마무리 일동재배..
▲ 소지..
▲ 신령님이 음복하실 제물을..
▲ 골고루 떼고 떼어서..
정갈한 곳에 올린다..
▲ 이로써 솔잎산악회의
공식적인 시산제는 마무리가 되고..
▲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할 음복 순서다..
▲ 솔잎산악회 회장님의 건배..
▲ 나에게도 건배의 영광을 주시니..
솔잎산악회 지화자!!!~~
조~~~~타...
▲ 산대장님의 건배..
▲ 산을 닮은 산사나이들의 행복미소..
▲ 모두가 하나된 솔잎...
▲ 그 속에는 솔잎만의 <정>이 숨어있다..
▲ 시산제를 지낸 강변식육식당..
뒤편으로 토곡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데..
양산의 3대악산중에 하나인 <토곡산>..
그래서 이런 말도 생겨 났다..
"토할만큼 곡소리나는 토곡산"이라는 말이있다..
산은 낮지만,,억센바위와 암골미에 그리 호록호락한 산이 아니다..
오늘의 토곡산 산행은,,
곡소리나는 산행이 아니라 황홀한 눈꽃이 만들어 내는
자연의 걸작품에 환희와 감동의 감탄사를 연발하였고
하산후에는 솔잎산악회의 시산제의 모습을 보며
어떤 그 무엇이 솔잎산악회를 이렇게 성장 발전 시키는
원동력인가를 배워가는 하루였다..
환대해 주신 솔잎산악회 회장님 임원진,,
회원님들 고마웠구요..
너무 즐겁고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