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년경에 들러보고 약32년만에 다시 와 보는 죽서루...

 

 

 

 

 

 

▲ 강릉 오죽헌의 오죽이 여기에도 보인다..

 

 

 

▲ [야은, 길재]선생의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라는 싯귀가 생각이 난다..

옛기억속의 바위는 오늘도 변함없이..다시 찾은 객을 소리없이 맞는다,,

 

 

 

 

 

 

 

 

 

▲ 불과 30여년전의 물은 깨끗 했었는데.. ..건너편에는 세계동굴 엑스포가 열린곳이라고 한다,,

 

 

 

 

 

 

 

 

 

 

 ▲ 죽서루는 숱한 세월을 보냈음에도,,,전혀 흐트러짐 없이 그자리에....

 

 

 

 ▲ 죽서루와 함께 했음직한 노거수도 수많은 발길에도 농부의 거친 손바닥같은 강인한 뿌리로

세월을 부등켜 안고 오늘도,,끈임없는 생명의 잎을 피워 내고 있다...

 

 

 

 

 ▲ 배롱나무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꽃이 한 번에 피고 지는 것이 아니고 여러 날에 걸쳐 번갈아 피고 져서

오랫동안 펴 있는 것처럼 보여 백일홍이라고 부른다

 

 

 

 

 

 

 

 

 ▲ 350년되었다는 보호수가 하늘을 우러러 싱싱함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인공폭포인듯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 세계 동굴 엑스포장을 당겨보고,,,

 

 

  ▲ 삼척에서 가장 큰 중앙시장을 구경하고,,,

 

 

 

▲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오다 후포항의 해안가에 설치된 대게 조형물과

그림같이 잔잔한 동해를 바라보면서,,,여행의 피로감에 스르르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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